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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대참패가 될 거라고 예언한 타사 핸드폰 CEO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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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애플은 미국 역사상 최초로 시장가치가 1조 달러를 넘긴 회사가 되었습니다. IT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애플의 성공 뒤에는 아이폰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모두들 공감할텐데요. 아이폰은 흔히들 가장 많은 수익을 낸 단일 제품으로 각광을 받기도 합니다. 참고로 애플은 작년 한해에만 2억1,600만 아이폰을 판매했는데요.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이 정도로 인기를 끌지는 그 누구도 상상을 하지 못했을겁니다.

사실, 2007년 1월 9일에 스티브 잡스가 처음으로 아이폰을 발표할 때만 해도 아이폰이 대참패가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게중에 특히 타사 핸드폰 CEO들이 다수 있었다고 하죠. 당시 이들이 과연 어떠한 말들을 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무지 툭툭
1. 스티브 발머 | 前 마이크로소프트 CEO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폰이 나오기도 훨씬 전에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CEO였던 억만장자 스티브 발머는 “아이폰은 핸드폰 시장에서 절대 큰 시장 점유율을 가져갈 수 없다. 기회조차 없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2. 리처드 스프라그 | 前 마이크로스프트 전무이사

미국 전설의 컴퓨터 과학자이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전무이사를 지냈던 리처드 스프라그는 아이폰에 대해 “아이폰에 집중되고 있는 미디어의 대대적인 관심을 믿을 수가 없다. 과연 누가 이 핸드폰을 원할까 의구심이 들 정도다. 물론 종교적으로 애플을 따르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말이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스프라그의 발언 이후 3년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폰을 출시했고 아이폰에 대한 장례식을 한 미디어 행사에서 치루기도 했습니다

3. 짐 발실리 | 前 RIM 공동 창업자

블랙베리 폰을 처음 개발한 짐 발실리 회장은 “아이폰의 등장은 벌써 매우 포화된 핸드폰 시장에 단순히 또 하나의 제품이 나타난것 뿐이다. 하지만 블랙베리 같은 경우는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했습니다.

4. 존 루빈스타인 | 前 팜 CEO

아이폰이 출시되기 직전에 애플을 떠나 팜의 CEO로 영입되었던 존 루빈스타인은 1997년부터 2006년까지 애플에서 임원을 지내며 아이맥과 아이팟 개발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는 일명 ‘아이팟의 아버지’로 불리기까지 했는데요. 루빈스타인은 휴대정보단말기(PDA)를 개발한 팜에 이직한 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커피를 만들 수 있는 토스트 기계가 있을까? 물론 이런 기능을 모두 갖춘 기계는 이 세상에 없다. 그 이유는 토스트를 가장 잘 만드는 기계는 토스트 기계고 커피를 가장 잘 만드는 기계는 커피머신이기 때문이다.”

5. 안시 반요키 | 前 노키아 전략부사장

안시 반요키 부사장은 노키아 전략기획을 총괄할 당시 “애플은 맥 컴퓨터를 처음 출시했을 때와 같이 확실히 관심을 끌줄은 안다. 하지만 항상 틈새시장을 노린다. 핸드폰 또한 틈새시장용이 되버릴 것이다.”

당시 노키아 CEO였던 칼라스부오는 한술 더 떠서 “애플은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핸드폰 관련하여) 굳이 우리 방향성이나 소프트웨어 또는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죠.

6. 에드 잰더 | 모토롤라 CEO

아이폰이 출시되었을 당시 에드 잰더 모토로라 최고경영자는 기자들로부터 아이폰 출시를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기자들에게 “오히려 내가 더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겠다. 그럼 애플은 과연 우리 핸드폰 출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까?를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발언이 있은 뒤, 11년이 흐른 지금 아이폰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엄청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애플은 누적 10억개의 아이폰을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조: 마켓워치, USA투데이, 루터스, 비즈니스인사이더,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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