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최악의 고문 장치들
조회수 2021. 1. 22. 08:20 수정
고문받는 장면을 보기 위해 멀리서까지 찾아와 즐기는 사람도 많았다.
현대시각으로 보면 중세는 사람이 살 만한 시기가 아니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가난했고 질병에 시달렸고 귀족과 지주의 처분에 따라 생사가 갈렸다. 범죄를 저지르거나 세금을 내지 못하면 신체 일부를 잘라내는 형벌에 처해지기도 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고문이 그렇게 흔하지는 않았다. 다만, 인권 개념이 전무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고문 방식이 상상 이상으로 끔찍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고문받는 장면을 보기 위해 일부러 멀리서까지 찾아와 즐기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신체관통 : 날카로운 막대로 몸을 관통해 걸어두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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