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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 종결시킨 과학자

이게 진짜 과학이 맞는지는 좀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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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유퀴즈 온더 블럭'

9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는 과학자 임두원이 출연해 ‘지상 최대의 난제’ 탕수육 부먹 찍먹 논쟁에 관한 과학적으로 분석을 내놓았다.


유재석이 튀김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게 된 계기를 묻자 임두원 씨는 "20년 전에 처갓집에서 돈가스 집을 운영하셨다”며 “튀김이라는 게 굉장히 과학적이라고 생각했다. 기름 온도, 반죽의 질감 등 변수를 조절하며 튀기는 과정이 과학과 비슷하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임씨는 "기름 온도가 가장 중요하다. 170도가 제일 이상적인 온도로, 튀김을 잘하는 집에서는 한 번에 많은 재료를 기름에 넣지 않는다"라며 튀김을 과학적으로 맛있게 튀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임씨는 "탕수육은 원래부터 바삭함을 강조한 요리가 아니기 때문에 부먹이 맞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왜 탕수육이 부먹이냐는 묻자 "튀김이라는 것 자체가 소스를 붓는다고 했던건 풍미를 주려고 시도를 한 것 같다”면서 “밀가루를 대신 전분 반죽을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래 바삭함을 강조한 요리가 아니라 소스의 풍미를 위했기 때문에 부먹이 맞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출처tvN '유퀴즈 온더 블럭'

하지만 임씨는 “부먹이 과학적으로 맞는데, 찍먹은 새로운 시도”라며 “요리를 발전시키는데 있어 이런분들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나름의 타협안을 내놓기도 했다.


또 임씨는 "초창기 중국요리집에 가면 (탕수육에 양념이) 부어 나왔고, 배달문화가 등장하면서 소스를 따로해서 창의적인 분들이 시도를 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아내가 등장해 "찍먹이다"라고 말하자 임씨는 "그건 그쪽 입장이고, 바삭함을 더 추구하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본인의 입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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