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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 발언 논란' 커지지만 사과 못 한다는 박찬주

“삼청교육대 발언, 사과할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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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갑질’로 논란이 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

출처ⓒ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의 영입이 보류되며 기자회견에 나섰다 ‘삼청교육대’ 발언으로 되려 비난을 산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할 일이 아니라는 뜻을 밝혔다.


11월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 전 대장은 삼청교육대 발언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는 사과할 의사가 없고요. 사과할 일이 아니고 해명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 전 대장은 “우선 제가 어제(11/4 기자회견) 삼청교육대 발언을 한 것은 좀 오해가 생겼는데 제가 불법적이고 비인권적이었던 삼청교육대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면서도 “(자신의 ‘공관병 갑질’을 폭로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극기 훈련을 통해서 단련을 받으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제 분노의 표현이었다고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지금까지 임태훈이라는 분이 해 온 활동들을 보면 그분이 인권을 가장했을 뿐 제 시각에서 보면 너무나 정치 이념 편향적이고 비이성적이고 오히려 인권을 하신다는 분이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짓밟는 이중성에 제가 분노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 대장의 ‘갑질’을 폭로했던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출처ⓒ연합뉴스

앞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뽑은 영입인재 대상자로 거론됐던 박 전 대장은 당내 반발 등이 심해지자 입당이 보류됐다. 이에 그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자신을 따라다닌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하려 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은 해명보다는 논란만 키웠다. 박 전 대장은 자신과 함께 일했던 공관병들의 제보를 받아 ‘갑질’을 폭로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향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한번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해당 발언에 대해 “5공 공안 검사(황교안)의 5공 장군 영입”이라며 페이스북에 글을 썼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박 전 대장은 라디오에서 “제가 삼청교육대라는 그 단어를 연결해서 혼란을 일으켜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불법적이고 비인권적이었던 삼청교육대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도 “그러니까 그곳에서 일어났던 그런 극기 훈련들을 (임 소장이) 한번 체험해 봄으로서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인권을 주장하시는 분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인권은 이렇게 무참하게 짓밟을 수 있느냐. 그런 이중성에 대해서 제가 분노를 표출한 것뿐입니다”라고 거듭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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