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에 이어 김문수 전 경기지사도 '삭발'

조회수 2019. 9. 17.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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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우산을 든 시민들이 함께했다.
출처: ⓒ연합뉴스
삭발 중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출처: ⓒ김문수 전 지사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정식으로 임명한 이후 자유한국당은 삭발 및 단식으로 투쟁 중이다. 이학재 의원은 지난 15일부터 국회 앞에서 천막을 치고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관련 기사: 한국당 이학재, “몸 던져 조국 막겠다” 단식 돌입)

현재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은 17일부터 19일까지 국회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교섭단체 대표연설 등 이번 주 국회 일정을 보이콧 선언했다. 정기국회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파행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은 ‘반 조국’ 삭발·단식 투쟁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 관련 기사: 황교안 다음 삭발 주자로 강제 소환되고 있는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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