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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조국 딸 논문 정보 공개’ 검찰이 유출했다?

검찰만 알아야 할 자료를 김진태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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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출처©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검찰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들이 계속해서 나오자 검찰이 자료를 유출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9월 6일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 후보자의 PC 프로그램을 포렌식한 자료를 제시하며 조 후보자가 딸의 논문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조 후보자 딸의 논문 초고 파일 속성 정보를 공개하며 “포렌식으로 나온 거다. 그 파일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소속 PC 프로그램에 의해서 작성됐다는 게 나왔다”고 주장했다. 


원칙적으로 포렌식 자료는 검찰 외부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자료다. 이를 김 의원이 청문회에서 자료로 제시한 것이다. 이에 대해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앞선 질의들을 듣고 깜짝 놀랐다. 검찰에서 나온 정보를 (김 의원이) 어떻게 아느냐”며 “김진태 의원이 ‘검찰 포렌식에서 나왔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검찰 포렌식 자료를 받았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금 전에 야당 의원이 검찰에서 포렌식을 통해서 밝혀지지 않았으면 알 수 없는 사실들, 단국대 논문 초고 파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등 압수수색한 검찰에서 나가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자료를 언급했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철희 의원은 “(조 후보자의 딸) 생활기록부가 버젓이 돌아다니고 검찰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증거인멸 의혹이 기사화되고 있다”며 “급기야 포렌식 자료가 청문회장에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포렌식 자료는 검찰 말고 누가 갖고 있냐”며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다.

출처©다음 실시간 검색어 캡처

이러한 의혹과 함께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김진태포렌식자료’가 상위권에 오르며 검찰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의원의 자료는) 당연히 검찰과 전혀 무관하다”며 “김진태 의원이 포렌식 자료라고 이야기했는데 포렌식자료와도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보도된 건) 한글파일 속성에 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당 측의 검찰 포렌식 자료가 유출된 게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는 “김 의원이 컴퓨터 자료라는 의미로 포렌식 자료라는 말을 쓴 거 같은데, 이걸 검찰 포렌식 자료라 하는 건 아무런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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