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추가 예산 삭감하고 "쾌거"라는 자유한국당

조회수 2019. 8. 6.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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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삭감 대부분이 저소득층과 청년 일자리 관련이었다.
출처: ©연합뉴스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이 가결되고 있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이 삭감된 추경 8,567억 원에 대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예산이 자유한국당의 무차별한 삭감 칼날에 희생됐다”고 비판했다.


8월 6일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윤 수석부의장은 “자유한국당의 무리한 일자리·민생 예산 삭감 문제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겠다”며 “어려운 형편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의 일자리 예산을 줄이고 병원비 걱정에 병원 문턱도 쉽사리 못 넘는 서민 지원 예산 줄인 게 그렇게 자랑스러운 일이냐”며 자유한국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출처: ©연합뉴스
나경원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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