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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영입설에 “민주당과 더 자주 접촉” 못 박은 이국종 교수

지난해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직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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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

출처©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인재 발굴에 몰두 중인 가운데 물망에 오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거절 의사를 밝혔다.


6월 20일 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교수에게) 대한민국 전체의 응급 의료와 외상 의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예산과 정책을 다루는 국회에서 일해보는 것이 어떤지 설득하고 있다”며 “당장 이 교수가 마음을 결정하기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을 것”이라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2018년에도 이 교수에게 당내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제안했지만, 이 교수가 거절했다. 자유한국당은 연거푸 이 교수에게 거절을 당한 셈이다.

이국종 교수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출처©연합뉴스

이 교수의 생각은 어떨까. 21일 이 교수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병원 내 정치도 잘 못 한다”라며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응급의료체제 강화를 위한) 항공망을 구축하는 데 정신이 없다. 여기에 전력하고 싶다”고 거절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재명 지사도 그렇고 (아주대병원이 위치한) 지역구 국회의원도 모두 더불어민주당이어서 한국당보다는 더불어민주당과 더 자주 접촉하는 것 같다”며 자유한국당과의 연관성을 일축했다. 아주대병원은 경기도 수원에 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 교수 외에도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 홍보위원, 이재웅 쏘카 대표 등을 눈여겨보고 있다. 이명수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아직은 영입대상 인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당 차원에서 분야별 인재들을 분류할 단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의 ‘인사 모시기’는 9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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