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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 동안 생리 안 하게 해줄까" 인천 ‘스쿨 미투’ 교사 8명 입건

‘열 달 동안 생리 안 하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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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페이스북 캡처

지난 1월 ‘스쿨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인천 사립 고등학교의 교사 8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1월 25일 인천시교육청은 한 사립 여자 고등학교의 ‘스쿨 미투’ 의혹을 조사했다. 1월 21일 부평구 한 사립여고 ‘미투 계정’에 해당 학교 교사들의 성희롱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온 게 시작이었다. (관련 기사: 인천 또 다른 학교에서 제기된 ‘스쿨미투’


게시글에 따르면 가해자는 ‘교복이 몸을 다 가리기 때문에 음란한 상상을 유발해 사실상 가장 야한 옷’ 등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 가해 교사는 한 명이 아닌 여러 명으로 추정됐다. 글쓴이 외에도 댓글로 여러 차례 다른 교사의 가해 사실이 드러났다. 이 중에는 “생리통 심한 아이에게 열 달 동안 생리 안 하게 해줄까라고 말한 게 빠졌다”, “못생긴 X들은 토막 살인해야 한다”라는 등 인격 모독적인 발언도 포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사건이 공론화되자 전교생 620명을 조사하고 올해 2월 학교 전·현직 교사 23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출처©연합뉴스

조사 결과 성희롱 발언들은 사실로 드러났다. 4월 2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아동복지법 및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시 부평구 모 사립 여자고등학교 교사 A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 중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해당 학교 외에도 인천시교육청은 교사에 의한 성희롱 및 성폭행이 심각하다고 판단, 중구 모 사립여고와 부평구 모 여중, 남동구 모 사립여고 교사 70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중 교사 12명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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