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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현대, 남양… 잇따라 마약 혐의 드러난 재벌가 3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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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 액상 대마 외 밀반입된 마약들

출처©연합뉴스

재벌 가족들의 마약 투약 사실이 연이어 드러나고 있다.


4월 2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SK그룹 일가 최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마약 공급책 이씨로부터 15차례 고농축 대마 액상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최씨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판매책으로부터 대마를 3차례 구매 및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최씨의 투약 사례는 공급책 이씨를 구속 수사하던 중 “최씨에게 대마를 판매했다”라는 진술을 확보하며 알려졌다. 최씨는 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이자 2000년 별세한 최윤원 SK케미칼 회장의 아들로, 현재 SK그룹의 계열사에 근무 중이다. 


마약 공급책 이씨를 통해 마약 혐의가 드러난 건 최씨뿐만이 아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현대가 3세 20대 정씨의 마약 구매 및 투약 정황이 드러났다. 검찰은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현재 해외 체류 중으로 검찰은 정씨가 귀국하는 대로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마약 투약 혐의로 압송되는 SK그룹 창업자 손자 최모씨

출처©연합뉴스

현대가 3세의 마약 투여는 정씨가 끝이 아니다. 정씨의 동생 또한 2012년에 대마초 흡연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정씨의 동생은 외국에 나갔다가 그해 12월 초 공항에 경찰에 체포됐다. 이 외에도 현대가 3세 30대 정씨도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정씨를 수사하는 과정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씨의 마약 투약 혐의도 포착됐다. 김씨는 2014년 2월 인천지법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2015년 1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 외손녀 30대 황씨의 수사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일 “황씨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명확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한다”라고 밝혔다. 


황씨는 2015년 9월 A씨와 필로폰 0.5g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수사를 담당했던 종로경찰서는 황씨를 2017년 6월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 이후 황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언론은 황씨가 2011년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입건됐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2015년 조사 당시에도 단 한 차례도 수사기관으로부터 소환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황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A씨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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