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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지원 중 고(故) 노회찬 의원에 막말한 오세훈

“(노 전 의원이) 자랑할 바는 못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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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

출처©연합뉴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유세 도중 고(故) 노회찬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4·3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4월 1일 각 당은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기 위해 선거 운동에 한창 열을 쏟는 중이다. 1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창원성산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자의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를 찾았다. 


현재 창원성산 보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손을 잡고 단일 후보로 낸 여영국 후보와 자유한국당의 강 후보가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월 26~27일 MBC 경남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창원 성산 거주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의당 여 후보가 44.8%, 자유한국당 강 후보가 35.7%를 기록하며 여 후보가 우세를 점했다.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후보 단일화를 두고 “유권자를 기만하는 2중대 밀어주기”라 비판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강기윤 후보

출처©연합뉴스

이날 자유한국당의 유세 또한 후보 단일화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 함께 지원 유세를 위해 방문한 윤영선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고 심판을 모면하기 위해 정의당과 단일화를 통해 후보를 세웠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여영국 후보는 전과 7범인데 어떻게 위대한 창원 성산을 대표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냐”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덧붙여 윤 의원은 “이런 후보를 4월 3일 찍어준다면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오만에 과속 면허증을 주는 셈”이라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의 화살은 정의당을 향했다. 그는 “정의당이 유세하는 걸 보니 노회찬 정신을 자주 이야기하는 것 같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자랑할 바는 못 되지 않냐”며 “돈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다시 정의당 후보가 창원 시민을 대표해서야 되겠냐”고 말했다. 드루킹 김동원 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후원받은 故 노 의원이 “정상적 후원 절차를 밟아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일을 언급한 것이다.

오 전 시장의 발언에 정의당은 분개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해괴망측한 발언을 누가 더 세게 하는지 대결하는 모습이다”라고 발언했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 또한 “자유한국당은 강 후보와 황교안 대표가 함께 지난 주말 경남 FC의 구장에 가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라며 “구단의 제지에도 선거운동을 한 것은 갑질이 체질화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경남 FC는 자유한국당의 선거 유세로 인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지한 ‘경기장 내 선거 운동 관련 공지’ 위반으로 승점 10점 삭감과 무관중 홈경기, 2천만 원 이상의 제재금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 (관련 기사: 경남FC·시민 안중에 없는 황교안의 황당 해명)

출처©연합뉴스

오 전 시장의 발언에 정의당은 분개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해괴망측한 발언을 누가 더 세게 하는지 대결하는 모습이다”라고 발언했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 또한 “자유한국당은 강 후보와 황교안 대표가 함께 지난 주말 경남 FC의 구장에 가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라며 “구단의 제지에도 선거운동을 한 것은 갑질이 체질화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경남 FC는 자유한국당의 선거 유세로 인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지한 ‘경기장 내 선거 운동 관련 공지’ 위반으로 승점 10점 삭감과 무관중 홈경기, 2천만 원 이상의 제재금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 (관련 기사: 경남FC·시민 안중에 없는 황교안의 황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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