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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상습 폭행' 영상 공개된 조현아 부사장

목과 얼굴 등에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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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출처ⓒ연합뉴스

‘땅콩회항’으로 악명(?) 높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남편과 자녀를 상습 폭행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폭로한 이는 다름 아닌 조 전 부사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남편 박모씨. 그러면서 그는 피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2월 20일 KBS는 조 전 부사장의 남편 박씨가 상습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소식을 전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씨는 목과 얼굴의 상처를 보여준다. 목이 졸리는 등 모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받은 피해라고 한다. 찢어진 엄지발가락도 조 전 부사장이 던진 태블릿 PC에 맞아 난 상처라고. 박씨는 2016년 총 4차례 조 전 부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상 속 조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죽어! 죽어! 죽어! 죽어버려!”라거나 “이 부순 건 다 뭐야?”라고 묻는 박씨에게 “네가 딴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네가 딴소리를 하니까! 네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라며 소리친다. 

출처ⓒKBS 뉴스 캡처

이밖에도 박씨는 쌍둥이 자녀들 또한 조 전 부사장에게 학대를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밥을 빨리 먹지 않는다며 수저를 집어 던지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고 폭언을 하는 식이다.


앞서 초등학교 동창 사이였던 두 사람은 2010년 10월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낳았다. 하지만 2014년 12월 ‘땅콩회항’ 사건 이후 조 전 부사장이 박씨를 폭행하는 빈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결국, 박씨는 2018년 4월 조 전 부사장의 폭언·폭행 등을 이유로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이후 별거 생활 중이다. 이혼 소송에 더불어 박씨는 지난 2월 20일 폭행 및 자녀 학대 혐의 등을 들어 조 전 부사장을 추가로 고소한 것이다.

출처ⓒKBS 뉴스 캡처

조 전 부사장 측은 박씨 폭행 및 자녀 학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문을 내놨다. 또한, 이혼과 관련해서는 박씨의 알코올중독, 자녀들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결혼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반박했다. 알코올중독으로 치료 중인 박씨에게 술을 못 마시게 하자 갈등이 심해졌다고. 앞서 박씨는 알코올중독 증세로 세 차례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씨는 운전기사들에게 동선을 감시받는 등 결혼생활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 알코올에 의존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현재 조 전 부사장 측은 “미성년자 자녀들을 위해 대응을 자제해왔으나 형사 고소 및 고발까지 된 상황이므로 명예훼손 등 형사적 대응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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