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존재 세상에 알리고 떠난 김복동 할머니
조회수 2019. 1. 29. 15:00 수정
또 한 명의 피해 생존자가 세상을 떠났다.
정의기억연대는 김복동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장례식은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시민장’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장례식 비용은 여성가족부가 지원한다. 한편, 김복동 할머니가 별세하기 하루 전, 이모 할머니 또한 별세하며, 남은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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