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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생 성희롱 의혹으로 터진 제기된 '스쿨미투'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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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페이스북 캡처

인천시교육청이 1월 25일 한 사립 여자 고등학교에서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1일 부평구 한 사립여고의 ‘미투 계정’에 해당 학교 교사들의 성희롱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 글에는 교사가 학생들을 향해 일삼은 성희롱성 발언들이 기록돼 있었다. 또한, 게시자는 게시물의 목적을 분명히 했다.

“저희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A 여고 교사들의 여성 혐오와 청소년 혐오, 차별 발언을 공론화하기 위함.”
“공론화의 목적은 해당 교사의 법적 책임이나 불이익이 아닌, 해당 교사들의 언행에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 더 이상의 피해 학생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
“이 공론화를 통해 A 교사들의 인권 의식이 신장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작년 12월 27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스쿨미투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출처©경인방송

게시자의 주장에 따르면 A여고에서 성희롱에 연관된 교사는 한 명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게시자가 사례를 언급할 때마다 ‘기술 가정 시간’이나 ‘담당 반의 특정 학생’, ‘영어 본문 설명 중’ 등 여러 명을 언급하는 듯한 표현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위 사례들은 피해의 일부이며 이외에도 ‘얼굴 평가’나 ‘몸 평가’ 등 언급하지 않은 사례가 많다고 적었다.


이 글이 올라온 SNS 계정은 ‘A여고 스쿨 미투’만에 한정된 페이지였음에도 현재 1,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린 상태다. 이중 대부분이 해당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의 댓글 내용 또한 성희롱 관련 폭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인천시교육청은 논란이 커지자 학교를 상대로 진상 조사에 나섰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찰청과 공조해 해당 스쿨 미투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이 2차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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