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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코치 범행 “몰랐다”고 일관한 전명규

“성폭력과 관련해서는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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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뉴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젊은빙상인연대가 빙상계 부조리의 흑막으로 꼽았던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전 빙상연맹 부회장)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1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빙상계 폭력, 성폭력 사태와 관련한 처지를 밝혔다.


전 교수는 기자회견을 열며 “빙상 적폐로 지목된 사람으로서 국민에게 진실을 밝히고 싶었으나, 또 다른 갈등의 씨앗이 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특정 의도를 지닌 사람과 일부 언론 매체가 나에 관해 보도하는데 나 개인뿐이 아닌, 열심히 일한 선수들과 지도자, 빙상인에게 누가 될 것으로 생각하여 기자회견을 자처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최근 가장 화두가 된 빙상계 성폭행 관련 은폐 의혹에 관해서는 “알 수 없다”라며 모두 부인했다. 또한, 조재범 전 코치가 심석희 선수를 상습 폭행했다는 사실 또한 몰랐다고 말했다. 오늘 오전 국회에서 심석희 성폭력 피해와 관련한 문자메시지에 관해서는 “기사를 보지 못했다”라며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12월 23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명규 교수

출처©연합뉴스

한편, 전 교수는 자신을 ‘적폐’로 지목한 젊은빙상인연대에 관해서 “그 단체가 진심으로 빙상 발전을 위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어떤 단체이고, 어떤 사람들인지 여러분(기자)이 취재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경기복 교체 논란에 대해서는 “관련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나중에라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조재범 전 코치에 관한 여러 의혹 또한 견해를 밝혔다. 조 전 코치의 옥중 편지에 ‘심석희를 밀어주라’라는 내용에 관해서는 “지시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녹취록에 담긴 ‘조재범 전 코치의 탄원서’에 관해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고 답했다. 우선 조 전 코치가 구속되기 전, 젊은빙상인연대 소속 사람이 자신과 관련된 비리 내용을 알려주면 합의서를 써 주겠단 이야기를 조 전 코치에게서 들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이후 성폭행 폭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조 전 코치가 구속된 당시 상황을 심하다고 생각했으며 현재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녹취록에 관해는 “전체적인 내용을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거로 생각한다. 표현이 과한 부분이 있는데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재범의 옥중 편지에 관해서는 조 전 코치가 형을 감면받기 위해 거짓으로 썼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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