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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승 후 박항서 감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한 말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축하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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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문재인 대통령 공식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스즈키 컵에서 우승한 데 축하를 전했다. 12월 16일 5시 문 대통령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된 글은 베트남어로도 번역해 함께 게재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항서 감독님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18 아세안축구연맹 대회(스즈키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크게 축하한다”며 “어제 결승전에서 베트남 관중들이 베트남 국기와 태극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을 보면서 축구를 통해 양국이 더욱 가까운 친구가 되었음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우승 당일 경기장 곳곳에는 대형 태극기가 등장하는 등 양국 간의 감정이 절정에 이르렀다. 현재 한국 외교관 100명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받는 박항서 감독이 만들어낸 장면이었다. 박 감독의 부임 이후 그를 모델로 쓴 신한은행, 삼성전자를 비롯한 현지 진출 기업들도 ‘박항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대통령은 “지난 3월 베트남 국빈방문 때 훈련장에서 만난 박 감독님과 베트남 선수들이 이룩한 쾌거여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베트남과 한국이 각별한 우정을 다지며 밝은 공생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길 기원한다”며 글을 마쳤다. 

출처ⓒ연합뉴스

2017년 10월부터 베트남축구협회와 계약한 박항서 감독은 부임 3개월 만에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첫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4강 진출과 함께 이번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 우승까지 10년 만에 탈환하며 베트남의 축구 영웅으로 등극했다.


박 감독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과 코치, 그리고 응원해준 베트남 국민과 우승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나를 사랑해주는 만큼 내 조국 대한민국도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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