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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일상이 돼버린 교회 목사님의 성범죄

‘목사’의 탈을 쓴 성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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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를 상대로 한 목사의 성폭행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교회만큼 사건 사고도 많다. 


8월 22일 서울지방법원은 교회 신도이자 조카였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로 그친 목사가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개척교회 목사 박씨는 지난해 봄 조카의 집을 찾아가 성폭행을 시도했다. 박씨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교단 측에는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대형교회라고 다를까. 지난달에는 대형교회인 온누리교회의 목사 정씨가 결혼한 여성 신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해임됐다. 여성 신도는 해당 일에 대해 “불륜이 아니라 전형적인 목회자의 성폭력”이라며 “교회 측에서는 피해자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불륜이라고 단정해 서둘러 수습했다”고 주장하는 상태다. 


지난 5월 27일엔 충남의 한 교회 담임목사가 2010년 기혼 상태의 교인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사임했다. 미투운동이 한창이던 3월, 경기도 수원 한 교회의 신자였던 A씨는 10여 년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이자 이 교회 당회장인 이모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출처연합뉴스

4월에는 ‘이단’으로 분류되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가 여러 명의 신도를 성폭행했다는 증언이 쏟아져 출국 금지를 당하고 경찰 소환을 받기도 했다.  


당장 구글에서 ‘목사 성폭행’을 검색해도 비슷한 사건들이 쏟아진다.  


이에 지난달에는 교회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시민단체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출범되기도 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는 한국 교회에 성폭력 관련 법안, 정책 등이 잘 마련돼 있지 못하다며 교회 성폭력 근절에 나서고 있다. 


과연 교회 내 성범죄는 근절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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