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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추워진 날씨! 이번 주 서울의 최저 기온은 무려.... 영하 1도라고 합니다.. 🥶

이제는 슬슬 겨울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간!
올해는 롱 패딩보다는 숏 패딩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숏 패딩 몇 가지를 추천해드릴게요 ☃
겨울 아우터라고 무조건 어둡고 무난한 컬러를 선택할 필요는 없죠! 평소에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의 아우터를 구매하셨다면, 패딩만큼은 화사한 컬러로 선택해보세요!
'무난한 게 최고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입다 보면 어두운 계열의 패딩보다 고루고루 다양하게 매치하여 입으실 수 있을 거예요😉
모노톤의 스타일링을 즐기는 분이라면, 그레이 컬러의 패딩을 입어보세요. 선호하는 스타일은 그대로 살린 채, 컬러로 은근하게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을 거랍니다.
기본 템 중의 기본 템이라 할 수 있는 블랙 숏 패딩은 다른 컬러보다 오염에 대한 걱정이 적어 관리가 쉽고, 코디하기도 부담이 적은 아이템입니다.
겨울 아우터를 구매할 때, 케어와 실용성을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따져보신다면, 블랙 컬러의 패딩을 추천해드릴게요!
딥한 그린 컬러의 패딩은 데일리 패딩으로 입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그린 컬러가 더해진 체크 패턴의 스커트나 팬츠와 함께 코디하였을 때, 더욱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퀼팅 디테일이 들어간 패딩은 일반 숏 패딩보다 좀 더 슬림한 핏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슬림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는 코트 안에도 껴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두께가 얇다고 해서 보온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폴라 티셔츠 위에 퀼팅 숏 패딩을 걸쳐주면, 가볍고 슬림하면서도 따뜻한 외출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보통 숏 패딩보다 부피감이 크지 않아서 모던한 코디, 러블리한 스커트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원피스 코디, 데님 아이템을 매치한 캐주얼 코디, 빈티지한 무드의 아메카지 코디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척척- 매치하기 좋으니 활용도도 참 높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