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릿찌릿! 정전기 예방 꿀팁 8
요즘 니트 입고 벗을 때
찌릿찌릿 정전기 때문에
따끔따끔 짜증날 때 많죠?ㅠ
니트에 패딩이라도 입을라 치면
외출 후 패딩 벗을 때마다
두렵기 까지한데요,
오늘은 겨울철 옷 정전기 예방법을
알아볼게요!
가장 첫 번째 방법은
옷을 입기 전, 욕실에 걸어두는 방법입니다.
아침 샤워 후 옷을 욕실에 걸어두면
습기 때문에 정전기가 사라져요.
니트에 걸리지 않게 조심조심
소매에 클립을 꽂아두세요.
클립을 통해 옷에 있는 정전기가
밖으로 빠져나가게 된답니다!
외출 후 돌아와
옷을 벗을 때 외투부터 벗지 말고
양말부터 벗어보세요.
양말을 벗으면 맨발을 통해
정전기가 바닥으로 방전되므로,
찌릿함 없이 상쾌하게
옷을 벗을 수 있어요.
네 번째 방법은
옷 사이에 신문지를 까는 방법입니다.
특히 니트 등
정전기가 잘 생기는 옷 사이에는
신문지를 넣어두면
옷 사이에 마찰을 줄여,
정전기를 줄여줍니다.
옷걸이에 걸린 코트끼리 마찰되면
정전기가 더 쉽게 일어나요.
코트에 옷 커버를 씌워서
정전기를 방지해 주세요.
빨래 돌릴 때
세제만 쓰고 섬유유연제 안 쓰는 분들
많으시죠?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헹굼 단계에서 섬유유연제나 식초를
넣어주면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어요.
또, 건조할 때는 정전기 방지 시트를 넣고
돌리면 되는데요,
마트에 가면 정전기 방지 시트를
판답니다.
합성섬유 옷은 다른 옷보다
정전기가 생기기 쉽답니다.
정전기에 너무너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정전기가 잘 생기는 건조한 날엔
합성섬유 옷을 피해 주세요.
+ 제공 : 자취요정
콘텐츠 에디터
<누구나 쉽~게 노케미하우스>,
<빼어난 혼삶>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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