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던 신혼집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조회수 2017. 12. 4.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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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했던 신혼집의 대변신 비포 & 애프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판교 산운마을에 위치한 24평

신혼부부의 아파트 입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집을 원하는 클라이언트 부부를

위해 진행해본 신혼집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제공: 커먼그라운드

(http://commonground-1.com/220976814764)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우드와 식물로 포인트를 주며

단조롭되 심심하지는 않게

인테리어를 진행해보았습니다.

무늬목 소재의 제작가구로 포인트를

준 요소들이 집안 곳곳에 많이 보여요.



Before & After

공사 전 집은

신혼부부에게 어울리지 않는
 색상,

특히 어두운 톤의 우드가 주를 이루어서 

집 안의 분위기가 어둡게 느껴졌습니다
.

바뀐 현관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육각타일의

바닥과 중간이 오픈 되어있는 신발장.

그리고 빈티지한 브론즈 센서등을 달아주었어요
.

현관에 들어서면

거실까지 이어진 복도가
 보이는데요.

복도 양쪽엔 서재와 욕실이 있고,

거실까지 이어진 벽돌타일 위에

벤자민무어 페인트로 마감했습니다 .

거실의 Before 모습.

어두운 톤의 우드가 주를 이루어

집안의
 분위기도 조금 무겁게 느껴지죠? 

바뀐 거실의 모습이에요.


천정형 에어컨에 매입되어있는

사선으로 된 간접 등박스와

현관 복도에서부터 거실까지 이어지는 벽돌타일은

거실에 정감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주방과 거실 사이엔 파티션을 두어

경계를
 나누고

주방의 살림살이들을 일부분 가려주는 

역할을 하게 해주었어요.


파티션과 낮은 수납장은

서로 비슷한 방식으로

가구 테두리를 무늬목소재로

덧붙여 제작하였습니다.

주방의 Before 모습.


주방의 파티션은 타일과

무늬목, 망입유리가 사용되었고,

식탁팬던트와 화이트한 철제 선반,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주방이 채워졌습니다.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한 주방가구.


거실

거실 쪽에서 바라본 현관의 모습.

거실의 전체적인 모습.


우드 소재의 가구들과 여인화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 제품정보

TV장 : 시세이가구

전체적인 화이트와 우드톤을 베이스로

식물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집안 분위기가

좀 더 싱그러운 느낌이 나네요
.

부엌

주방가전들을 위해 발코니를

보조주방으로 꾸며

여분의 수납 공간도

마련하였습니다
.

침실

안방은 거실과 같은 화이트톤에

그레이톤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사진으로도 포근함이 전해지는 것 같네요
.


+ 제품정보

침대 : 시세이가구

아늑한 침실 공간!


안방엔 직접 식물을 놓지 않고

식물이 그려진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실제 식물보다는 덜하지만

작은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서재

다음은 서재에요..

수납장을 한 쪽 벽면에 채워

오픈장에 책을 놓고 긴 테이블을 놓아

카페 분위기를 연출해보았답니다.

깔끔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드레스룸

욕실의 모습.

집 안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보다 심플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하였습니다
.

집 안의 전체적인 톤만 바꿔주어도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신혼집 인테리어 시공 사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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