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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홈드라이 꿀팁

조회수 2017. 11. 8. 12: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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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 입던 트렌치,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드라이하는 법!

이제 곧 겨울!

가을 내내 주구장창 입었던

트렌치코트, 이제는 빨아서

옷장 속에 넣어야 할 때!


비싼 세탁소 대신,

집에서 손쉽게 끝내는

트렌치코트 홈드라이닝 꿀팁

알려드려요!


먼저 준비물을 살펴볼까요?


오늘의 준비물은 바로

홈드라이크리닝 세제!


이거 하나면

트렌치코트뿐 아니라

모든 코트류를 모두 집에서

드라이할 수 있어요.

다만 옷감의 종류에 따라

적정 사용량이 다르므로,

사용하기 전 사용설명서에 적힌

사용량을 미리 체크해야겠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드라이클리닝을

해 보아요.


트렌치코트는 단추를 모두 잠그고

반으로 접어서 대야에 넣어주세요.

찬물에 드라이클리닝 세제를 풀어주고

20분 정도 그대로 방치해 줍니다.

담가둔 옷을 세게 문지르지 말고

살살 조물조물 옷을 빨아주세요.


그러면 옷에 있던 때가...

이 구정물 실화에요...?

구정물이 나오면

이제 코트를 꺼내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주세요.


이때도 역시

짜거나 비틀지 말고

살살 다뤄주세요.

이렇게 헹군 후,

탈수를 시켜줘야 하는데요,


세탁기에 넣어

중간 정도의 세기

탈수를 시켜주세요!

탈수가 끝났다면,

단추를 잠근 채로

눕힌 채로 말리거나,

탁탁 털어 각을 잡아서

옷걸이에 걸어 말려주어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답니다.

그렇게 홈드라이닝 해주면!

깨~끗해진 트렌치코트!

세탁소에 맡기는 비용을 줄여서

커피 두 잔은 사먹을 수 있겠어요!


+ 제공 : 자취요정

콘텐츠 에디터

<누구나 쉽~게 노케미하우스>,

<빼어난 혼삶> 저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y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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