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평생 이득! 집 계약 끝날 때 꿀팁 7

조회수 2019. 1. 11. 16: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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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과 마찰 없이, 내 보증금도 제대로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
처음 집 계약할 때도 중요하지만
집 계약 끝낼 때
제대로 알아야
보증금
도 지키고
집주인과의 갈등
도 줄겠죠?
알아두면 평생 이득!
집 계약 끝낼 때 알아야 할 꿀팁
알려드려요!

1. 해지 1개월 전에 통보하기!

이사 나갈 날짜가 정해졌다면

1개월 전에는 꼭 집 주인에게 통보해 주자!


1개월 전에 통보하지 않으면

보통 계약 연장으로 간주돼요.

집주인도 새로운 세입자를 찾을 시간이 필요하니까

1개월 전에는 꼭! 통보해주세요. 

2. 특약사항 다시 확인하기

계약 끝내기 전, 고이 간직했던

임대 계약서를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계약서 상 특약사항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확인한 후

위반한 것이 없는지 체크해야

내 소중한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 받을 수 있어요. 

3. 계약 만료 전에 나가려면?

만약, 계약서상에 명시된 계약 기간 전에

이사를 해야한다면?


이럴 경우, 내가 직접 다음 세입자

구해줘야 해요.

다음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고 나가야 된다면

파기 수수료 혹은 최대 3개월 치 월세

부담해야해요.

4. 세입자 찾기

그런데, 갑자기 세입자 구하기

쉽지 않은대요ㅠ.ㅠ


세입자 찾기가 너무 힘들다면

집주인과 협의해

3개월 간 월세 5만 원 대납 등의

대책을 마련해 볼 수도 있어요.

5. 세입자가 집 보러 올 때, 깔끔하게 집 정리!

세입자가 집을 보러 오는데

집이 지저분하다면

계약하기 꺼려지겠죠?


집 안 곳곳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특히나 화장실을 깔끔하게 청소해 두면

집 매력도가 쑥쑥 상승해요!

6. 이사 전 미리 정리해야 하는 것들

드디어! 방이 빠졌다면

냉장고 속 음식들을 미리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먹고,

버릴 것들은 버려 냉장고를 비워 주세요.


공과금도 이사 나가기 전날 치 것까지 계산해

집 주인의 통장으로 입금하고

(기록이 남도록!)

집 주인과 확실히 확인하도록 해요.

7. 이사 가는 날은 집 주인과 함께

이사 나가는 날을 집 주인에게

미리 공유하고,

이사 가는 당일 집 주인과 함께

집 상태를 체크하세요.


파손이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 확인하고 정산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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