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 UP! 냉장고 사용 노하우 10
냉장고 내부 위치에 따라
보관이 용이한 식재료의 종류도 다른데요!
문을 여닫을 때마다
온도 변화가 심한 문 쪽은
쉽게 상하지 않는
소스류, 물, 주스, 가루 등을
놓아 보세요.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
냉장고 아래쪽 칸은
장아찌나 김치, 장류를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냉장고의 냉기가 나오는
구멍 앞은 온도가 매우 낮아요.
얼기 쉬운 야채나 달걀은
이 부분을 피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겠죠?
과일과 야채는
씻지 않은 상태로
냉장고 맨 밑 서랍 야채 칸에
넣어서 보관해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보통 달걀은
문 위쪽 달걀 보관함에
많이들 놓아두시는 데요,
여기 보다는 냉장고 안쪽에
두는 것이 좋답니다.
냉장고 안쪽이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달걀의 신선도가
오래 유지 되기 때문!
빨리 먹어야 하는 음식들은
잘 보이도록
냉장고 맨 윗칸에 넣어두어야
까먹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냉장고 안쪽에 두었다가
까먹고 오래 오래 방치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냉장실은 70% 이상 차면
냉장 효율이 떨어지므로
이 이상으로 꽉 차지 않게
냉장고를 주기적으로
정리해 주세요!
그렇다면 냉동실은 어떨까요?
냉동실은 냉장실과는 달리
90% 이상 채워야 효율이 좋아진다고 해요.
냉동실에 공간이 남았다면
물을 담은 페트병이라도 넣어
냉동실의 효율을 높여 주세요!
냉장고의 온도는
어떻게 설정하고 계신가요?
일반적으로 냉장고의 온도는
냉동실 -18도,
냉장실은 4도, 냉장 세기는 "중"으로
해두는 것이 가장 적절하답니다.
냉장고 옆면과 뒷면에
공간이 적으면 냉장고의 열이
배출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냉장고와 벽 사이에는
항상 반 뼘 정도의 공간을
두는 것을 권장해 드려요.
+ 제공 : 자취요정
콘텐츠 에디터
<누구나 쉽~게 노케미하우스>,
<빼어난 혼삶> 저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y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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