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리는 꿀팁 7가지
일단 첫 번째 스텝!!!
버릴 수 있는 모든 물건을
한 자리에 꺼내야 겠죠?
한 번 모아서 보고,
눈으로 확인하면
생각만 할 때보다
버리기가 훨씬 쉬워져요.
한데 모아놓은 물건들!
그렇다면 이중에서도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옷가지들!
유행이 지나 더 이상 입지 않거나
작아졌거나,
1년 동안 한 번도 입지 않은 옷들..
이제 보내줘야 할 때에요.
잠옷으로 입어야지~하는
생각도 노노!
입었을 때 멋지지 않은 옷은
이제 let it go! 하세요.
매일 아침 출근 전
옷장 앞에 서서 고민하죠.
'오늘은 뭐 입지?
입을 옷이 하나도 없네...'
매일 아침
흙 속의 진주 찾듯
시간 낭비하고 있는 당신!
입을 옷이 없을 수록
옷장을 정리해서
안 입는 옷은 버리고
진짜 입는 옷만
남겨 두어
시간을 절약하세요!
또, 옷장이 정리되면
어떤 옷을 사야할지도
바로바로 알 수 있다구요.
이건 정말 제가 봐야 할
팁인데요...!
집에 점점 쌓여 가는 책들은
어떻게 정리하면 될까요?
먼저 책장에(혹은 바닥에..ㅠ.ㅠ)
쌓여 있는 책들중
2달 이상 읽지 않은 책들은
앞으로도 안 읽을 가능성이 높아요.
장식용으로 꽂아 놓기만 했던 책들은
모아서 알*딘 등 중고 책방에
팔면 적은 돈이지만
맛있는 밥 한끼 사먹을 수 있는
용돈은 벌 수 있답니다!
설명서, 전단지, 영수증,
프린트물....
집 안 곳곳에 나뒹구는
종이조각들 처리하기 힘드시죠?
그렇다고
다시 볼 것 같아서
버리기도 뭣한 그런 종이들도
그냥 버리세요.
다시 안 봐요...ㅠ.ㅠ
이게 디카 케이블이었던가,
핸드폰 충전 케이블이었던가..
구석에 쳐박아둔 알 수 없는
각종 케이블들도
시원하게 버려주세요!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은
곧 '쓰지 않는다'는 것!
혹시 용도를 잘 알고 있고,
꼭 필요한 것이라면
보관하되,
라벨을 붙여 보관하세요.
그렇다면 이제
한 곳에 모아 정리한
물건들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나한테 쓸모없는 물건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쓸모 없는 물건은
아니겠죠?
이 물건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중*나라 등에 팔 수도 있겠지만,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보는 건 어때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직접 가게로 방문하지 않아도
기사님이 직접 방문해서
물건들을 가져가기도 한답니다!
+ 제공 : 루머스
홈페이지 : http://rooom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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