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오늘 당장 따라해야 할 칫솔 소독 & 보관법

조회수 2019. 1. 11. 12:5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칫솔에 수 천만 마리의 세균이?! 변기보다 칫솔이 더 더럽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매일 매일 사용하는 칫솔,

변기보다 10배나 많은 세균

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ㅠ.ㅠ


수 천 만 마리의

세균이 득실대는 칫솔!

제대로 소독하고 관리하는 법

알아봐요!


먼저 준비물은

작은 컵과 소금!

소금 대신 베이킹 소다

사용해도 무방해요!

손가락을 넣어봤을 때

따뜻~ 살짝 뜨거운 정도의

물을 컵에 받은 후,

베이킹 소다 1 티스푼 혹은

소금 1 티스푼을 타 주세요.

소금(혹은 베이킹 소다)을 탄 물에

칫솔을 20분 간 담가 두었다가

꺼내서 햇빛에 바짝 말려주면

초간단 살균 끝!

이때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전자레인지에 칫솔을 돌릴 경우

칫솔 모양이 변형되니

주의해 주세요!

칫솔을 살균했다면

이제 제대로 된 보관법을 알아볼까요?


살균 후 다 말린 칫솔은

꼭꼭 오픈된 칫솔 걸이에 걸어주세요.


뚜껑이 있거나 밀폐된

칫솔걸이는 칫솔의 물기를

잘 마르지 않게 해

세균 번식을 돕는답니다ㅠ.ㅠ

또한 칫솔걸이의 위치는

변기에서 최대한 멀~~리!!


용변을 본 후

물을 내릴 때 세균이

칫솔까지 튈 수도 있어요..

화장실이 너무 습해서

칫솔이 잘 마르지 않는다면

아침과 저녁,

두 개의 칫솔을 번갈아 가며

사용해 주는 것도

칫솔 속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는 방법!

물기가 축축한 칫솔은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의

서식처가 되기 십상이랍니다.

아무 생각 없이

오래 사용하는 칫솔의

적당한 교체 주기는 3개월!


위에서 알려드린 소금 소독

2-3주에 한 번씩 해주면

좋아요!

단, '부드러운 모' 칫솔

모가 더 빨리 닳기 때문에

1-2개월 마다 교체해 주세요.


마모가 심한 칫솔로

칫솔질을 계속하면

치아의 세균이 제대로

닦이지 않아

충치를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 제공 : 자취요정

콘텐츠 에디터

<누구나 쉽~게 노케미하우스> 저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yojung/


▼ No. 1 부동산 앱 직방 다운로드 Click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