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새해를 맞아 풍성하게 준비했어♥︎ 1월 이달의 신상

조회수 2021. 1. 18.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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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새해가 된 만큼

신제품도 엄청 쏟아져 나왔더라구?

이번에는 그래서 좀 더 풍성한

색조를 소개해 주기 위해서

세분화해서 가져와봤지.

그럼 지금부터 새해를 문 두드린

뷰티 신상은 무엇이 있는지 봐볼까?

하나하나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르기가 정말 힘들었다구..♥︎


제일 먼저 소개하는 신제품은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필히

사용해야 하는 닥터올가

약산성 어성초 카밍 바디 크림이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베이스에 어성초 추출물 함유로

찬 바람에 자극받고 민감해진

바디 피부를 진정시켜주지.

거기에 보습 관리의 끝판왕

시어버터와 코코넛야자오일 등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 코팅되는 듯한 촉촉함도 준다구.

고보습제는 가끔 무겁고 끈적이는

느낌이 강해 사용이 꺼려졌는데,

닥터올가 바디 크림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촉촉한 보습을 주니깐

건조함에 가렵던 피부도

많이 개선되더라.

아니, 요즘 찬바람은 물론

실내 히터로 인해 머리카락

건조한 거 나만 그래? ㅠㅠ

고민이 참 많았는데 바로

해결해 준 러쉬 수퍼 밀크야.

함유된 코코넛과 아몬드, 오트밀이

모발에 부드러운 촉촉함을 주고,

스프레이 타입의 헤어 프라이머라

모발에 칙칙 뿌리면 돼. 간편하지?

뿐만 아니라 레몬과 통카가

들어 있어 풍성한 향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몰라~~ 뭐랄까..

달달하면서도 상큼하달까?

러쉬 수퍼 밀크를 뿌려준 날은

향수를 따로 뿌릴 필요도 없다구!

손을 보면 사람의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하잖아? 심지어

요즘은 겨울이기도 하지만

손소독젤까지 달고 살기 때문에

핸드 크림을 발라주지 않으면

너무너무 건조해.

수많은 제품 중 내가 선택한

록시땅 2021 해피 시어 핸드크림

상큼한 시트러스 진저향이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고

보습에 정말 좋은 시어 버터가

20% 함유되어 있어 건조하다 못해

거칠어진 손을 촉촉하게 해준다구.

게다가 깊은 영양까지 주니

손이 건강해지는 기분이야.


쿠션 유목민들 다 드루와 드루와!!

클라뷰에서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이던

텐션 쿠션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는데, 밀착력과 커버력

심지어 피부 표현까지 이거 뭐지?

아니 정말 놀라워서 말도 안 나와.

요즘 히터와 마스크로 인해

메이크업을 하면 들뜨고 무너지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클라뷰 어반 펄세이션 하이 커버리지

텐션 쿠션 EX는 뭉침 없이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잡티와 모공,

고민이었던 홍조까지 커버해 줘

피부를 깨끗하면서도 윤기나게

표현해 주더라니깐? 거기에

픽싱력까지 좋아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침에 화장한 것처럼

무너짐도 거의 없고, 들뜸도 없고

지속력 끝판왕이야!!

나는 21호 라이트 베이지를

사용했는데, 상앗빛의 베이지 톤이

내 피부를 더욱 생기 있고

예쁘게 표현해 줬고, 무엇보다

다크닝 없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 

패키지부터 새해 느낌이 물씬 나는

지방시 루나 뉴 이어 2021 컬렉션!

수부지인 내 피부는 겨울에도

히터를 직면하게 되면 유분이

계속 올라오기 때문에 메이크업 시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줄

파우더는 필수거든. 특히

지방시 프리즘 리브르는

4가지 컬러가 섞이면서

블루와 퍼플, 그린이 홍조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고,

은은한 광채감까지 표현해 줘.

마치 피부에 블러 효과를 준 듯한

메이크업 마무리를 하고 싶다면

지방시 프리즘 리브르 추천할게!

샤넬은 벌써 봄이 왔어, 봄이♥︎

컬러부터가 벌써 봄스럽지?

샤넬 플뢰르 드 쁘렝땅은

루미너스 핑크 코랄 블러셔로

피부에 화사한 생기를 줘

봄 메이크업에 잘 어울릴 것 같아.

특히 고운 골드 펄의 하이라이터는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부여해 주고,

얼굴 윤곽을 섬세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지.

컬러 자체가 코랄, 오렌지, 핑크가

섞여있기 때문에 피부에 발색하면

발그레~ 사랑스러워 보인다구!!

최근 한 메이크업 영상을 보고

톤업 크림, 톤업 베이스 제품에

관심이 많아졌었는데, 마침

에뛰드에서 밀크 톤업 베이스

출시되어 사용해봤고,

바로 나의 최애템이 되었지.

뽀오얀 연유 같은 제형이

촉촉한 수분을 머금고 있어

피부에 펴 발랐을 때 산뜻하고

뭉치지 않으면서 잘 발리더라고.

평소 홍조로 인해 붉은 피부가

고민이었는데, 그것마저도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었고

마치 내 피부인 듯 화사하게

우윳빛으로 톤 업 해주니,

사용하는 순간 반할 수밖에.


벨벳 립스틱이 이렇게나

부드러워도 되는거야?

데이지크 소프트 벨벳 립스틱

우유 거품을 머금은 듯

제형이 참 부드럽더라고.

입술에 각질은 물론 주름도

많은 편이라 평소 립스틱을

잘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데이지크 벨벳 립스틱은

제형이며 컬러며 발림성까지!

모든 게 다 만족스러워.

이번 출시된 누디 피칸과

메이플 라떼도 계절에 맞춰

나와서 그런지 컬러감이

따뜻해 보이고, 차분해 보여

요즘 하기에 딱 좋아♥︎

그거 알아? 레뷰픽 에디터와

디자이너는 모두 쿨톤인데,

이번 맥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 컬러 중에 엘레강스 이즈 런드

컬러는 로즈 푸시아로 쿨톤

에디터들에게 정말 찰떡이었어.

무엇보다 제형이 입술에 닿잖아?

뭐라 설명 못할 정도로 부드럽고

손가락으로 펴 바르게 되면

몽환적인 블러 효과 연출이 돼.

게다가 겉은 보송하지만

모이스춰라이징 효과가 있어

건조하지도 않고 촉촉해.

하아.. 이건 진짜 실제로 다들

써봤으면 좋겠어 ㅠㅠ 너무 좋아.


요즘 눈썹 결을 살려서 하는

메이크업이 예뻐 보이더라구?

베네피트 브로우 마이크로필링 펜

베네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잉크 타입의 브로우 제품인데,

눈썹 결 대로 그릴 수 있어 쉽게

자연스러운 브로우를 표현할 수 있고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한 번 그리고 나면 24시간 동안

눈썹을 유지시킬 수 있어.

요즘 히터로 인해 유분이 많이

생기는지 자꾸 눈썹 지워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딱 좋더라구.

뿐만 아니라 레이어링 할수록

뭉치는 거 없이 선명하게

진하게 발색되니 자신의 헤어 컬러에

따라서 표현하면 좋겠지?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신규로 추가되어 나온

#모브미 컬러는 흰 끼와 회 끼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 쿨톤 피부라면

누구에게나 찰떡으로 어울릴 거야.

특히, 버릴 컬러 1도 없는 구성으로

데일리 인생 팔레트가 될지도 몰라.

7개 구성에는 치크, 쉐딩, 브로우 등

모든 게 다 담겨 하나의 팔레트로

풀메까지 완성 가능하고,

바세린광을 자랑하는 연보랏빛

오팔 컬러의 육각 글리터와

핑크빔 쿠션 글리터는

눈두덩이에 올리는 순간..!!

블링 블링 너무 영롱해 예쁘다구.

레뷰픽 구독자라면 다들 알 거야.

요즘 에디터가 아이 메이크업을

더욱 신경 써서 하는 것과

마스카라에 관심이 많다는 걸..♥︎

하지만 가끔 마스카라를 하다 보면

저녁에 클렌징하는 게 좀

귀찮고 번거롭더라고?

그런데 마침 fmgt에서 출시한

매직 뷰러 마스카라 이지워시는

미온수로 자극 없이 간편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말씀!!

클렌징이 쉬워서 잘 번지거나

가루 떨어짐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이 참 많았는데, 걱정 왜 했지?

한 올 한 올 뭉침 없이 촘촘하게

속눈썹을 컬링 해줄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번지지도 않아!! 정말

제품에 마술을 부린 것 같다니깐?


프레쉬의 베스트셀러 콤부차.

모르는 사람들 거의 없지?

이번에 콤부차 컬렉션의 신제품으로

'콤부차 클렌징 트리트먼트'가

출시되었어. 안티폴루션 제품으로

외부 환경 오염물질까지

닦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말씀!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주면

콤부차 트리트먼트 토너에 함유된

프리바이오틱 이눌린이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오타를

케어해 24시간 동안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발효 블랙티 콤부차 성분은

칙칙해지는 피부 톤을 한 층 더

맑게 개선하여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 게다가

모공까지 개선해 준다고 하니

마스크로 인해 넓어지고 있는

모공 케어에도 딱일 것 같아.

고보습 크림일지라도 피부에

발랐을 때 무겁지 않고 가벼우면서

산뜻하고 촉촉하면 좋잖아.

벨레다 슈퍼푸드 라이트 크림은

흡수력도 빨라서 바르는 즉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가

촉촉하면서도 매끈해지는 것 같아.

뿐만 아니라 제형이 너무 가벼워서

답답함도 없고 유기농 해바라기 오일과

천연 팬지, 유기농 캐모마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습은 물론

진정까지도 도와준다고 해.

요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많이 고통받잖아.

사이즈도 작게 나와서 휴대하고

다니기도 편하거든?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고

자극받는 느낌이 든다면

벨레다 슈퍼푸드 라이트 크림을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집중 케어해 줘도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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