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픽

입소문을 듣고 베스트셀러라면

피부타입도 고려하지 않은 채

눈에 불을 켜고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던 시대는 지났지!

나의 피부타입과 성분 등을 고려해

똑똑한 소비를 시작한 구매층들이

증가하면서, 뷰티 업계 역시

'착한 뷰티'에 주목하고 있어!

오늘 레뷰픽에서는

비건, 클린 뷰티부터 동물실험 반대 등으로

착한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다하는 '착한 브랜드'를 소개하려고 해.

착한 실천은 여기저기 소문을 내줘야 제맛.

오늘 레뷰픽이 착한 브랜드들을

널리 널리 알리는 '확성기'가 되어볼게.

첫 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클린뷰티 비건 뷰티 브랜드 '러쉬'.

비건 제품과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등의

착한 뷰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지.

심지어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회사와만 거래를 하는 등

동물실험에 대해 확고하고도 완고한

러쉬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어.

러쉬의 주력 제품은 샴푸 바와 프레쉬 클렌저.

두피 건강을 위한 착한 성분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고체 형태의 샴푸 바에는

동물 실험에 반대하는 메세지가 새겨져있더라고.

허벌리즘은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주고

부드러운 스크럽을 도와

매끈한 페이스&바디를 만들어주는 클렌저인데,

러쉬 제품은 대부분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유통기한이 짧으니 이점 유의해서

아끼지 말고 양껏 잘 써보자구!

알티야 오가닉스는

원료를 재배하는 순간부터

제품이 생산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유기농을 실천하는 '유기농 브랜드'야.

이렇듯 철저하게 유기농이라는

'착한 뷰티'를 실천한 결과,

그 까다롭다는 미국 USDA로부터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해.

알티야 오가닉스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오가닉 리퀴드 솝은

'착한 뷰티' 브랜드답게 동물성 원료가

무첨가 되었을 뿐 아니라

흘려보내는 거품까지 생각한

착한 바디 워시라고 할 수 있어.

피부와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로

기분까지 착해지는 안심 워시.

불가리아 가든을 그대로 담은 가든 워시로

나만의 릴렉싱 타임을 즐겨보자.

아 참! 이 제품은 세정이 필요한 부위 어디든

사용 가능한 멀티 워시이니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점! 참고해줘.

푸르른 패키지 돋보이는 비오템은

우리의 바다와 미래를 위해

'블루 뷰티'를 실현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해.

자연 유래 성분부터, 친환경 포뮬러,

친환경 디자인 패키지를 개발하고

해양 보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고..

주력 제품인 안티에이징 세럼 역시

비오템의 이러한 철학을 가득가득 담아

자연 유래 성분이 사용되었다고 해.

우리의 피부를 공격하는

도시의 유해 환경이 우리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있다는 사실.. 혹시 알았어?

이뿐만 아니라 수면 부족,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등은

피부를 스트레스에 더욱 노출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해.

그래서 탄생한 비오템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세럼!

이 제품은 도시 생활로 가속화되는

우리의 피부를 방어시켜 피부 나이를

되돌려주는 기능을 해줘.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 노화의 가속화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당장

#파란병 세럼을 시작해야 할 것만 같다..

국내 최초 비건 색조 브랜드로

첫 시작을 알리던 그날이

아른아른 떠오른다.♥︎

비건 브랜드인 아떼는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며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어.

이 외에도 사회 공헌 캠페인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등의

'착한 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

이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아떼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국내 최초 비건 립 밤!

어센틱 립밤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고보습 립 밤으로 촉촉한 입술은 기본이고

자연스러운 혈색을 주기에 제격인 제품이야.

요즘 마스크 속에 갇혀 살다 보니

꿀광 좔좔 흐르는 피부에 혈색만 살짝 준

촉촉이 입술이 그렇게 이뻐 보이더라고..

속광 부스팅으로 짱짱하게 윤광을 줄 수 있는

아떼 어센틱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기본 베이스를 만들어준 후

아떼 어센틱 립 밤을 발라주면

생기 가득 내추럴 청초, 건강 피부를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봐도 봐도 지겹지 않고

신제품 소식엔 정신이 번뜩 차려지는

에디터의 최애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를 빼놓을 수 없지!

닥터 브로너스는 역사 깊은 브랜드로

모든 제품의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 인증을 받은

유기농 원료로만 제품을 만든다고 해.

이렇게 꾸준하고 진득한 '착한 뷰티'의 실천 끝에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내

'클린 뷰티존'대표 브랜드로 입점하기도 했지.

(짝짝짝짝!!)

우리 조카 입술에 안심하고

발라줄 수 있을 것 같은 순둥이 유기농 립 밤과

두 말하면 입 아픈 닥터브로너스의 자랑

퓨어 캐스틸 솝까지!

미국 농무부 인증을 받은 브랜드라 그런지

내 피부에 닿는 모든 순간이 안심이 되는

브랜드인 것 같아.

높은 환경 감수성과 윤리 의식을 가진

소비층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제품들!

샹테카이는 화려하고 묵직해 보이는

패키지와 아우라 때문인가?

개인적으로 에디터에게 정말 숨겨져 있던

'착한 브랜드'로 다가왔던 거 같아.

알고 보니 클린뷰티 트렌드가 불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착한 성분을 사용해오며

동물실험을 지양하는 브랜드였다고..

패키지에서부터 진작에 알아봤어야 하는데,

이제야 알게되서 미안해 샹테카이. ♥︎

샹테카이의 주력 제품은

요즘 에디터가 너무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인

퓨처 스킨 쿠션 스킨케어 파운데이션!

이미 외관에서부터 샹테카이의

착함이 마구 묻어나지?

샹테카이의 쿠션 패키지에 새겨진

코끼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샹테카이는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셸드닉 야생동물 재단에 기부한다고 해.

이 재단과는 이미 오~래 전부터 인연을 맺어

꾸준히 고아 코끼리를 위한

착한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착한 일이 더해져서 그런가 제품력도 대단해!

뭉침, 들뜸 없이 정말 얇게 발리면서

피부에 착 달라붙어 짱짱하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더라고!

'착한 뷰티'의 실천도 '제품력'도

완벽했던 샹테카이.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숨겨져 있는 '착한 브랜드'를 살펴봤어.

소비자의 피부와 지구, 환경 등을

생각하는 '착한 뷰티'를 실천하는 브랜드라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데 더욱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어!

오늘의 브랜드들을 참고해

기회가 된다면 주력 제품들도

함께 체험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