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에디터의 '가을 찰떡 립 찾기' ♥︎ 가을, 겨울엔 이거면 충분해!

조회수 2020. 10. 30. 14: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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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톤 에디터가 열심히 찾아본
찰떡 립 한번 구경해볼래?

얼마 전에 퍼스널 컬러 진단을

제대로 받고 나서

충격에 휩싸였던 에디터 E..

30년가량을 웜톤으로

진득하게 살아왔던지라

에디터 E에게 쿨톤 판정은

너무나 충격이 아닐 수 없었어.

그때부터

메이크업 제품들은 죄다 리셋 -!

쿨톤 에디터의 찰떡

색조 찾기가 시작되었지.

쿨톤 에디터가 열심히 찾아본

찰떡 립 한번 구경해볼래?

가을과 잘 어울리는 컬러들로만

쏙쏙 골라보았는데 어때?

확실히 피부톤에 맞는 립을 사용해 주니

동동 뜨는 느낌도 덜하고,

오히려 컬러에 상관없이

피부결이 정돈되고 화사하게

느껴지더라고!

찰떡립의 중요성을 이렇게

또 한 번 배워갑니다요. >_<

곱디고운 컬러들 좀 봐!

발색력과 발림성은 물론

착색력도 어마 무시한 제품들로만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아!

차분한 쿨 톤 립의 정석을

보여주는 MLBB 립이야.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되고

무엇보다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더라고.

내 입술처럼 착 붙어

자연스럽게 컬러감을 입혀주니

선명하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발색력이 돋보였어!

차분하게 톤 다운된 로즈 컬러에

플럼 컬러가 섞여 뻔하지 않으면서도

오묘하게 매력적인 컬러랄까?

한층 더 세련되어

보일 수 있도록 돕는 컬러야!

이미 에디터는 컬러별로

다 쟁이고 있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부르조아 벨벳 펜슬 립스틱!

이제야 에디터의 눈에

쏙 들어오게 된 컬러가 있었으니

와인을 입술에 잔뜩 머금은 듯한 발색으로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16 컬러.. 크 ㅠㅠ

부드러운 크레용으로 입술에

가볍게 컬러를 입혀주는 느낌이라

발색, 사용감도 만족하며 사용 중이야.

블랜딩이 용이해 오버립부터

립 라이너까지 활용도도 아주 굿!

발색 후엔 피부에 생기가 돌고 화사해져

정말 쿨톤 착붙 컬러구나 싶었지.

이 제품 사용한 날엔 꼭 뭐

발랐냐는 질문을 받아

기분이 덩실덩실하곤 해 ♥︎ 

이 제품은 최근에 처음 사용해보게 됐는데

한 번 사용 후 홀딱 반해서

정말 매일매일 사용해 주고 있어!

리퀴드 립임에도 불구하고

텍스처가 가볍고 밀착력이 높아

바른 듯 안 바른 듯 입술에

날개 달은 것 같은 이 가벼운 느낌.♥︎

에디터가 사용한 컬러는

아마 MLBB 립을 선호하는

쿨톤들이라면 모두 좋아할

로즈 베이지 컬러야.

비비드한 플럼 컬러를

입술에 얇게 도포한 후

이 제품을 덧발라주면, 세상 우아함은

내가 다 가진 것만 같더라니까?

이탈리안 쿨 뷰티를 대표하는

뿌빠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 하면

‘아이엠 매트 립스틱’을 빼놓을 수 없지!

고발색의 매트 립스틱이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편이라

사용감도 부담이 없고 발색도 용이해!

무엇보다 32호 컬러 펜시 모브는

정말 올가을에 한 번쯤 꼭 발라봐야 할 립!

고혹적이고 강렬한 무드를 뿜는

다크 버건디 컬러로 시크한 룩을

완성하기에 이만한 컬러가 없다. 그치?

에디터는 입술이 좀 두꺼운 편이라

손끝으로 살짝 끝을 뭉개듯

블렌딩해 마무리해 주는 편인데,

블랙 트렌치코트에 이 제품을 발라줬더니

세상 도회적인 여자가 한 명 탄생하더라고,

컬러감 정말 예쁘니 꼭 테스트해보도록 하자!

갑자기 코랄 ?

응.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코랄 세계!

에디터 E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집었다고 한다..

아직 현실을 자각하지 못한 에디터는

이 컬러에 홀린 듯 반해버렸어.

사실 코랄 컬러이긴 하지만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코랄 컬러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에디터도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한 번씩 사용해보려고 해.

크리미한 텍스처로 몽환적인

블러립으로 연출도 가능하니

다양하게 활용해보도록 하자!

전 세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유튜버들이 사랑하는

오프라 코스메틱! 

그중에서도 에디터 마음에

쏙 든 제품이 있는데

바로바로 하이브리드 립크림

‘플레시 슬릭'이야.

립글로즈의 촉촉하고 편안한 제형에

리퀴드 립스틱의 발색력과

지속력이 더해진 제품으로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끈적이지 않고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편안하게 채워주는 이 제품.

정말 너무 예쁘다. ㅠ ㅠ

에디터가 사용한 로지 누드 컬러는

이 중에서도 오프라 코스메틱의

메인 컬러로, 소량만 사용해도

입술에 부드럽게 스미면서

자연스럽게 발색되니

부담스럽지 않은 차분한

가을 무드 룩을 완성시킬 수 있어!

처음 사용하자마자. 발색력과 컬러에

경악을 금치 못했던 제품.

고발색 제품이라 매트하고

당김이 심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공기처럼 가볍게 발리고

틴트처럼 입술에 컬러감을

선명하게 싸-악 입혀주더라고.

제대로 숙성된 와인이

입술에 잔뜩 스민 듯

매력적인 컬러감을 선사해 주는

딥 베리 레드 컬러의

#PASSIONATE.

생각 외로 다른 제품과 함께

믹스해 사용하기에도 용이하고

아주 극 소량만 톡 덜어 옅게 펴 발라주면

또 다른 느낌이 나서 매력적 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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