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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반기 에디터 너무너무 잘.쓴.템♥︎

조회수 2020. 8. 3. 11: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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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취향이 잔뜩 들어간
'잘쓴템'을 지금부터 구경하러 가보자.

왜인지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제품이 있지 않아?

어떤 제품은 쓴 건지 만 건지,

내가 이 제품을 언제 뜯었는지도

모르겠는 손이 안 가는 제품이 있는 반면

싹싹 긁어 바닥이 보일 정도로

끝까지 다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 있어.

아마 내 몸이 기억하는 게 아닐까 싶어.

(이 제품이 너한테 찰떡이라고.)

오늘은 상반기 동안 에디터가

'너무너무 잘쓴템'을 소개해볼까 해.

에디터의 취향이 잔뜩 들어간

'잘쓴템'을 지금부터 구경하러 가보자.

추리고 추려

가장 손이 많이 갔던

제품들만 모아봤어.

벌써 몇 통째인지 모르겠는

클라뷰 클렌징 패드와

에스테덤 포어 클렌저부터

쓸 때마다 칭찬받는

향긋한 꼬달리 너리싱 오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얼른 따라와 ~

여러분들 하트시그널3에서

이 반가운 제품이 나오는 거 혹시 봤냐구!

매일 쓰는 클라뷰 클렌징 패드를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이 쓰는 걸 보는데

어쩜 그리 반가울 수가!

이 제품은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을 만큼

촉촉하고 순한 편인데

반전으로 세정력은 아주 강력해서

욕실 정착템으로 자리매김한 제품이야.

틴트부터 섀도우며 블러셔, 립스틱까지

싹 다 지워버리는 세정력 어쩔 거야.. ㄷ ㄷ

세안할 때 간편함을 추구하는 에디터는

파운데이션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 가능한 이 패드가 너무 좋아.


8/1부터 9/2까지만

올리브영에서 단독으로

20%할인 프로모션과

로운 폰꾸 스티커 2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에디터가 사용한 클라뷰 클렌징 패드가

궁금하다면, 이 기회를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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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는 약 10년 전

성인여드름에 극심하게 시달렸던 적이 있어

모공 클렌징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야.

조금만 케어에 소홀해지면

힘 없이 금세 늘어지면서

모공이 도드라지기 시작하는데

정말 속상한 일이 아닐 수 없어.

그래서 사용하기 시작한 게 바로

에스테덤 포어 팩인데,

이젠 없으면 불안할 정도라니까?

알갱이가 없고 크림처럼 부드러워서

자극이 전혀 없는 편이고

사용 후엔 매끄러운 피부로 재탄생해!

여름철 무더위가 급습하면

불쾌지수가 상승하며

피부 위로 ㄱㅐ기름★이 둥둥 떠오르잖아.

일주일에 2회에서 3회 정도

이 제품을 사용해서 코와 나비존 쪽을

집중 케어해주자.


1차 클렌징 후 물기를 제거해 주고

500원 동전 사이즈만큼 덜어 도포해 주자.

약 1분간 가볍고 빠르게 롤링 해주면

제품이 하얗게 굳는 게 보일 거야.

이때 세안해 주면 피지, 노폐물 제거부터

모공 케어까지 완료!

이때 너무 과하게 롤링하면

뻑뻑해진 제형이 다시 맑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자.

독특한 사용감으로 스파에서 관리받은 듯

매끄럽게 환해진 피부로 케어해줄 수 있는 점이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지.


지금 홈페이지에서 20%할인 프로모션 중에 있으니

속 시원한 에스테덤 모공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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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도 아닌 것이

너~무 좋은 향을 입혀주는

나의 최애 너리싱 오일이라고 할 수 있어.

에디터는 특히 손이 자주 건조해지는 편이라

그럴 때마다 이 제품을 사용해 주고 있는데,

은은하고 포근한 향이 내 손을 감싸며

코끝까지 기분 좋은 향기를 전해주더라고.

이 제품을 사용한 날엔

향수 뭐 썼냐고 묻는 사람이 많았어.

사실 나만 알고 싶은 제품인데,

살짝 알려줄게! > <

아껴 썼는데도

벌써 3분의 1이나 사용할 만큼

손이 자주 갔던 제품이야.

건조한 곳 어디든 사용 가능한 멀티 오일이니

온몸에 전부 사용해도 좋아.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시향 해봐!

언제부턴가 애교살에 글리터를

얹어주지 않으면

아이 메이크업이 허전하고

눈에 휑~해보 이더라고.

(이거 나만 그래?)

또 너무 과한 글리터는

투 머치 해보여 꺼려 하는 편이라

자연스럽게 도돔해보이는

애교살을 장착해 주는 걸 좋아하는데

메이크업포에버 스모키 섀도우를

만나버렸지 뭐야!

이거 컬러 정말 이쁘다?

번쩍번쩍 존재감을 과시하며

"나.글.리.터.다!!" 하는

제품보다는 이 제품처럼

은은하게 입체감을 주는 게 내 취향이야!

무엇보다 워터프루프 제품이라

한번 장착해 주면,

저녁까지 쭈-욱간다?!

말 다 했지.

여름철 애교살 제품으로 완전 딱이야.

이건 정말 왜 자꾸 손이 가는지

모르겠는데, 매일 꺼내들고 있어.

한국 한정으로 나온 스페셜 에디션이라더니

원래 내 피부인 것처럼 이렇게

잘 어우러질 수 있는거야?

무엇보다 양 조절이 용이해서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생기를 투척할 수 있어.

쿨톤을 진단받고 웬만하면

코랄빛 컬러는 잘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제품은 피부에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더라고.

어마맛. 이거 봐 여러분.

이렇게 컬러가 곱고 예쁠 수 있어?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에

올려주잖아? 그냥 끝장.

이 구역에 형광등은 바로 나야!

이거 이거 진짜 너무 좋다.

컬러감 하나하나 이렇게 전부 다

예뻐버리니 정신을 못 차리겠어.

알고 보니 베스트 컬러만 모은

4구 팔레트 이더라고.

찐 중에 찐만 모았다 이거지.

이러니 안 예쁠 수가 있겠냐고.

남들이 열광하고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

바세린광 원조 브랜드답게

차르르 떨어지는 글리터 섀도우 좀 봐봐.

붉은 로지 플랫 컬러를 옅게 깔아주고,

아이라인 영역에 자연스럽게

초콜렛 로퍼로 블렌딩해준 후

좌측 첫 번째 러브 미 백 컬러는 애교살에

좌측 두 번째 하트 팬던트 컬러는

아이홀 중앙에 톡톡

발색해 마무리해줬는데.

왜 이제야 나타났냐고 소리칠 뻔했어.

진짜 이 구성 맘에 든다!

출시 전부터 시끌시끌하더니

아주 난리도 아니였던

조르지오 아르마니 메쉬 쿠션.

당연히 에디터도 쟁였지!

너무 사용해서 이젠 뚜껑이 안 닫혀..

메탈 패키지부터 고급 진 무드가

물씬 난다 했더니

피부 표현도 그렇게 고급 질 수가 없어.

나도 나지만 옆자리 디자이너가

이 제품을 엄청 좋아해서 자주 사용하는데

피부 표현이 탐날 때마다 내가 묻고 있더라.

오늘 쓴 쿠션 아르마니 쿠션이냐고..

피부 표현 좀 봐.

내가 왜 그리 좋아하는지

긴 말이 필요 없겠지?

이렇게 적당히 촉촉하고

적당히 매끈한 깐단걀이 될 수 있는 거야?!

이세상 쿠션 유목민들이

이 제품 다 알았으면 좋겠다.

번외로 이 제품을 꼭 소개하고 싶었어.

에디터가 2020년 상반기 내내~ 잘 끼고 다녔던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네일샵 회원권 종료 후

상반기 내내~ 홀릭이었던 오호라의

만남의 장이 펼쳐졌거든.

이건 무슨 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환상의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어.

왼쪽이 상반기 내내 잘 사용한

케이스티 파이 제품인데

오호라와의 콜라보 소식에

또 새로운 옷을 입혀줬지~

케이스티파이의 감성과

오호라의 감성이 잘 어우러져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사해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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