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이라 더 예뻐! ♥블러셔 꿀조합♥

조회수 2019. 5. 22. 1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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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디터가 추천해드리는
투톤 블러셔 조합을 참고해보세요.

에디터가 색조 중 가장

애정하는 제품은 바로 블러셔예요.

블러셔 컬러에만 변화를 줘도

메이크업의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기도 하고,

블러셔 영역과 연출법에 따라

또 다른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으니

아주 매력적인 아이템이 아닐 수 없죠.

블러셔 덕후 에디터가

요즘 푹 빠진 것이 있으니 바로 투톤 블러셔!

단독으로 발랐을 때 보다

훨씬 입체적인 양 볼과 개성 넘치는 컬러로

연출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에요.

오늘 에디터가 추천해드리는

투톤 블러셔 조합을 참고해

매력이 솟아나는 입체적인

양 볼로 연출해보세요.

먼저 싱글 블러셔 조합을

소개해드릴게요.

블랜딩이 용이할 수 있도록

동일 브랜드, 동일 텍스처를

가지고 있는 블러셔를 선택했어요.

얇고 짱짱한 밀착력과 높은 발색력으로 블렌딩이 용이했던 제품이에요. 정직한 당근 컬러를 그대로 담은 듯한 카멜리아 오렌지 컬러와 장밋빛 컬러의 재패니즈 로즈 컬러를 조합해주세요. 그윽한 무드가 느껴지는 재패니즈 로즈를 광대 아래쪽에, 카멜리아 오렌지 컬러를 위쪽에 얹어 투톤으로 발색하면 성숙한 느낌 가득한 메이크업 완성!

은은하게 올라오는 미세한 펄감으로 좀 더 양 볼을 글램 하게 연출해줄 밀크 티 샷과 생기를 더해주는 살구 샷의 조합이에요. 더워지는 날씨에 잘 어울리는 생동감 있는 컬러에 펄감 가득한 밀크 티 샷이 더해져 훨씬 입체감 있고 반짝이는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밀크 티 샷 컬러의 경우 브라운 톤을 띄고 있어 컨투어링 효과도 덤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차르르 하게 올라오는 골드빛 펄감이 정말 예쁜 디올 볼 컬러와 투명한 오렌지 컬러가 메력적인 델리게이트 매트 컬러의 조합이에요. 살랑살랑 바람에 예쁘게 날리는 쉬폰 원피스를 연상시키는 러블리한 컬러의 조합으로, 두 컬러 모두 발색이 진하지 않아 조금씩 레이어링 하며 발색을 더해주면 수채화 물감을 양 볼에 물 들인 듯 맑고 투명한 블러셔로 연출할 수 있어요. 코 옆 양 볼에 불러셔를 둥글게 굴리듯 연출하면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

형광기 가득 도는 소프트 피치 컬러와 바이올렛 핑크 컬러의 조합으로 입자가 매우 고와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세미 매트한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얹으면 더 찰떡일 듯한 클라뷰 루즈 블러쉬! 피치 컬러만 단독으로 발색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지만, 여기에 바이올렛 핑크 컬러를 더해주면 성숙미를 두 방울 정도 더해 매력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어요.

흰기 가득한 샤핑크 컬러와 캔디 바이올렛의 조합으로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세요. 이 조합은 홍조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에디터가 추천하는 컬러들로 붉은기가 돌지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아요. 메이크업 초보들에게도 추천하는 조합! 불타는 고구마가 두려워 블러셔를 멀리해왔다면 이 조합을 참고해 연출해보세요.

싱글 블러셔의 컬러 조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별도의 조합 없이 구성된 그대로

사용 가능한 듀얼 블러셔

소개해드려요.

사랑스러운 바이올렛 컬러와 세상 쨍한 옐로 컬러로, 의외의 조합이지만 매력도만큼은 최고인 3CE 블루밍 어게인 컬러예요. 페스티벌이나 휴양지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개성 만점 컬러로 몽환적인 이미지, 혹은 팝한 이미지로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해요. 브러쉬를 사용하기 보다는 손끝으로 포인트를 주어 연출해주는 것을 추천해요.

밝은 브라운 톤과 퍼플기가 감도는 장미빛 컬러의 조합이에요. 이 조합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상시키는 컬러 조합으로, 좀 더 성숙하고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을 때 추천해요. 장미빛 컬러가 다소 무겁게 느껴진다면 옅게 발색해 안에서부터 투명하게 올라오는 블러셔로 연출하는 것을 추천해요.

과하지 않게 생기를 부여해 발그레한 볼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 조합으로 흰기 도는 피치빛 컬러를 넓은 영역에 깔아준 후 핑크 코랄 컬러를 좁은 영역에 발색하면 화사하고 비비드한 핑크 피치 조합의 양 볼을 완성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조합은 쿨톤의 밝은 피부를 가진 분들이 볼에 얹으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옅은 핑크 코랄 톤이 감도는 컬러에 마른 장미 컬러가 더해진 조합이에요. 텁텁함 없이 고발색으로 맑게 발색되어 블렌딩이 용이한 제형으로 발레리나 핑크, 그리고 마른 장미 컬러를 단독으로만 발색했을 땐 청초하고 단아한 느낌과 다소 무거운 장미빛 느낌을 주지만 함께 레이어링해 발색하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도회적인 여성의 느낌을 느끼게 해줘요. 장미빛 컬러가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두 컬러를 완전히 믹스해서 사용하면 좀 더 맑고 가벼운 장미빛 컬러로 발색이 가능해요.

스틱 형태의 치크&립 듀오 제품으로, 볼에 쓱 그어준 후 경계만 풀어 투톤으로 연출해줘도 좋고, 완전히 믹스하여 또 다른 컬러로 연출하는 것도 좋아요.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본연의 두 컬러가 모두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발색 후 경계만 푸는 것을 추천! 크림 타입이라 평소 글로우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자주 연출하는 분들께 더 추천해요! 지속력이 걱정된다면 마무리 단계에서 파우더를 덮어 고정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

오늘 옐로픽에서는

단독으로 발랐을 때 보다

훨씬 입체적인 양 볼과 개성 넘치는 컬러로

연출할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인

투톤 블러셔 꿀조합을 소개해드렸어요.

싱글 블러셔와 듀얼 블러셔를 활용해

개성만점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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