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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병 퇴치 액세서리. (feat.단발병 이제 그만 안녕)

조회수 2019. 4. 30.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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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옐로픽에서는 단발에서 거지존, 거지존에서 장발로 가는 그 여정이
지루하지 않게 도와줄 단발병 퇴치 액세서리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기르면 자르고 싶고,

자르면 기르고 싶은 여자의 심리.

하지만, 마의 거지존을 넘기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에디터도 최근 단발로

스타일을 바꾼 뒤

거지존 구간에서 결국

단발을 다시금 선택하고 마는

굴레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오늘 옐로픽에서는

단발에서 거지존,

거지존에서 장발로 가는

그 여정이 지루하지 않게 도와줄

단발병 퇴치 액세서리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드롭 이어링’이에요. 턱 선 혹은 턱 선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드롭 이어링은 단발 헤어를 더 매력적으로 돋보이게 도와준답니다. 개인적으로 에디터는 긴 머리에 액세서리를 매치했을 때보다 액세서리의 존재감이 확연히 드러나 단발 & 드롭 이어링의 조합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시크하게 떨어지는 일자 라인의 디자인이나 진주가 포인트가 되는 디자인, 혹은 비즈로 화려함과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한 디자인의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보세요. 묘하게 다른 매력과 개성이 묻어나는 드롭 이어링을 날마다 다르게 매치해주면 머리를 기르는 그 시간마저도 지루할 틈이 없을거예요.

단발의 매력 중 하나는 시원하게 드러나는 목과 쇄골라인이죠. 고준희처럼 세상 화려한 목걸이를 길게 늘어뜨려도 좋고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로 포인트만 주어도 좋아요. 단발 길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만끽해보세요.

자유롭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디자인의 드롭 형태의 목걸이를 활용해 목부터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 포인트를 주거나, 빈티지한 무드의 목걸이를 활용해 심플한 매력을 뽐내보세요. 다가오는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에 포인트가 되어 줄 아이템들이에요.

단발 변신 전, 단발 뽐뿌를 자극했던 셀럽들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이에요. 반다나, 헤어 핀, 뉴스보이캡은 개인적으로 장발 기장보다 단발 기장에 매치했을 때 매력도가 한층 더 업되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아이템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로연출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단발머리 대통령 묘정원장님을 보고 푹 빠져버린 아크릴 진주 핀부터 발랄함과 상큼함을 더해줄 레드 체크 디자인의 반다나와 자수가 포인트인 뉴스보이캡까지. 때로는 러블리하게, 때로는 걸크러쉬한 매력을 더해줄 헤어 아이템들을 추천해요.

고무줄 하나면 완성할 수 있는 묶음 머리 스타일 또한 장발 기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살릴 수 있어요.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시크한 매력을 살리거나 양갈래로 묶어 귀엽게 연출해도 좋고 반 묶음 스타일로 이어링을 더 돋보이게 연출해줘도 좋아요. 혜리처럼 당고머리로 질끈 묶어 시원하게 연출하거나 잔머리를 살려 내추럴하게 연출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

오늘 옐로픽에서는

기를만 하면 찾아오는

단발병을 퇴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액세서리를 소개해드렸어요.

한층 더 매력도를 업시켜줄

아이템들과 함께 단발병을 퇴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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