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이렇게 입는다더라? (feat. 10대부터 20대까지)

조회수 2019. 2. 28.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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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 20대 여성들은
어떤 스타일을 즐겨 입을까요?

그 시대의 특징과 사회 변화, 문화 등에 따라

함께 변화하는 패션 스타일.

그렇다면 요즘 10대, 20대 여성들은

어떤 스타일을 즐겨 입을까요?

오늘 옐로픽에서는 10대부터 20대까지

에디터가 강남역, 명동, 신촌 일대 등을

돌아다니며, 눈에 들어왔던 룩을

참고해 스타일을 추천해드려요.

'이 나이대엔 무조건 이 스타일이다!' 라기 보다

그 연령대에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일링으로 준비했으니 참고해주세요.

10대 하면, 생기발랄함을 잔뜩 머금은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룩

가장 먼저 떠올라요.

몇 가지 아이템을 활용하여

귀엽고 발랄한 10대만의 매력을 살려보세요.

비비드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과즙 팡팡 터지는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레드 컬러의 크롭티에

진청의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울 소재의 블랙 점퍼를 툭 걸쳐주면 완성!

몸에 핏되는 크롭티와 진청의 조합에

루즈하게 툭 떨어지는 점퍼가 어우러져

평범한 듯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줬어요.

10대가 지니고 있는 수수함을

잘 살릴 수 있는 룩이 아닐까 싶어요!

트러커 체크 재킷에

울 소재의 베이직한 기장의 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룩 완성!

스탠다드한 핏으로 툭 떨어지는

재킷과 블랙 베레모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 배가시켜주는 것 같지 않나요?

빈티지하고 스포티한 무드의

바람막이 점퍼와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힙한 스타일의 스트릿 룩을 완성해보세요.

야외활동이 잦아질 봄, 가을철에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스웩 넘치는 스타일로

왠지 10대가 입었을 때 더 그 매력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10대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꾸.안.꾸 아닐까요?

브라운 컬러의 양털 후리스와

레깅스를 매치하고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네이비 컬러의 양말과

어글리 슈즈로 마무리해

일상 룩으로 전혀 손색없는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다음으로는

찬란하고 예쁘게 반짝이는

20대를 더 돋보이게 해줄

룩을 소개해드릴게요.

브라운 컬러의 퍼 재킷과

블랙 스웨이드 롱부츠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해보세요.

이 룩의 포인트는

아찔한 힐의 하이 부츠와

레드 컬러의 베레모가 주는

세련된 무드의 스타일!

몽글몽글 귀여운 퍼 재킷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활용해보세요.

에디터가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롱 스커트 룩이에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코듀로이 화이트 롱 스커트에

오트밀 컬러의 터틀넥을 매치해주세요.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삭스와

옐로우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

네이버 컬러의 스웨터와

어두운 브라운 컬러의 롱 코트

벽돌 컬러의 펌프스 힐의 조합이

너무 예쁜 클래식 룩이에요.

특히 롱 코트엔 벨트 장식이 있어

자칫하면 부해 보일 수 있는

허리 라인을 잡아주어

더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가능!

라임 컬러의 니트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라이더 재킷,

앞 뒤 트임이 매력적인 스커트

눈에 띄는 개성 만점 스타일이에요.

자칫하면 과해 보일 수 있으니

백은 심플한 디자인의 빈티지 클러치 정도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

오늘 옐로픽에서는

10대부터 20대까지

스타일을 추천해드렸어요!

그 나이대의 매력을 더 배가시킬 수 있는

오늘의 추천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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