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칼코마니]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코랄 레드 립!

조회수 2019. 2. 20.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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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칼코마니 2탄은
강렬한 코랄 레드 립으로 준비했어요.
손등을 팔레트 삼아 열심히 비교하며 준비한
이번 뷰칼코마니도 기대해주세요.

뷰칼코마니 2탄은

강렬한 코랄 레드 립으로 준비했어요.

손등을 팔레트 삼아 열심히 비교하며 준비한

이번 뷰칼코마니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을 먼저 공개할게요.

바로바로 로레알파리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로레알파리의 초신상 루즈 시그니처를 소개합니다.

무려 2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으로,

가벼운 포뮬라와 놀라운 밀착력,

강렬한 발색을 자랑하는 립 틴트 제품이에요.

오일 안에 수분 입자가 들어있는 형태라

입술에 착 달라붙어 종잇장 같은

한겹 컬러를 완성할 수 있어요.

한번의 터치로 오랫동안

선명한 컬러를 자랑하는 립 마그넷은

혁신적인 포뮬라의 신개념

립 타투의 형태로 출시된 제품이에요.

얇게 입술에 밀착되어 각질 부각 없이

편안한 피니쉬를 완성하고 비비드한 컬러를

장시간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

그렇다면 각 제품을 A, B로 나누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볼게요.

컬러, 발색력, 발림성, 묻어남 등을

살펴보며 어떤 제품일지 함께 맞춰보세요.

각 제품의 어플리케이터예요.

A와 B 제품 모두, 펜촉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사용돼

립 라인을 그리고 발색하기에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A제품은 스펀지 팁이 전체에,

B는 끝쪽에만 내장되어 있네요.

A, B 제품의 발색력을 테스트해봤어요.

두 제품 모두 고발색 제품으로

1회 발색만으로도 뚜렷한 컬러감을 보여

3회 발색과 별다른 차이점은 느끼지 못했어요.

A, B 제품의 발림성은 어떨까요?

각 제품을 손목에 그어 비교해봤어요.

A 제품의 경우 균일하고 부드럽게 발색되었으며

B 제품의 경우 부드러운 발림성은 동일했으나

균일하지 못한 발림성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렇다면 착색 컬러는 어떨까요?

A, B 두 제품 모두 레드 컬러로

착색을 보였는데요.

B 제품의 경우 다소 뭉치고

얼룩이 남아 아쉬웠어요.

입술에 직접 발라 실제 컬러가

얼마나 동일한지 비교해봤어요.

두 제품 모두 뭉침 없이

부드럽고 얇게 밀착되었으며

들뜸이나 건조함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보였어요.

코랄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로

웜톤인 에디터의 피부에도 착붙.

피부톤을 생기있게 밝혀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에디터는 아이스 음료를 자주 마시는 편이라

빨대를 사용하다 보니, 립의 묻어남 정도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에요.

밀착력이 좋고, 묻어남이 없다면 더 좋겠죠?

A,B 두 제품 모두 묻어남이

거의 없는 편에 속했지만

A제품에 비해 B 제품은

소량의 묻어남이 있었어요. 

그럼, 앞선 테스트를 통해

A, B는 어떤 제품일지 맞춰보세요.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A 제품은 로레알파리의 신제품

루즈 시그니쳐 #119 제품

B 제품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마그넷 #304 제품이었어요.

오늘 옐로픽에서는 닮은 점이 많은

코랄 레드 컬러의 립 제품을 소개해드렸어요.

나만의 뷰칼코마니 템이 있다면

댓글로 마구마구 남겨 공유해주시고,

♥다음 3탄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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