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여행 성지! 경주 추천호텔 BEST 3
조회수 2021. 3. 22. 12:00 수정
이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꽃구경 호캉스
오늘은 퀴즈를 낼게. 봄에 떠오르는 꽃 노래는? <벚꽃엔딩>이겠지. 지금 꼭 봐야 할 꽃은? 역시 '벚꽃'일 거야. 그렇다면 어디가 벚꽃 명당일까? 바로 경주야! 특히 겹벚꽃 성지로 유명해. 커플이라면 겹벚꽃 아래서 사랑 맹세는 필수고.
불국사, 대릉원, 보문호수까지 봄 경주는 어딜 가나 낭만적인 벚꽃 비가 내려. 꽃길을 직접 걷지 않더라도 드라이브를 즐기기만 해도 봄에 흠뻑 젖는 기분일 거야. 올해는 작년보다 평균 기온이 높아서 벚꽃 개화 시기가 3~5일 빨리 질 거래.
자, 그럼 이제 경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숙소를 알아봐야겠지? 고민할 시간이 부족하니 경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텔 3곳을 핵심만 콕콕 집어서 소개할게. 취향에 따라 호텔을 선택하는 기준이 다를 테니까 빨리, 빈방을 선점하길 바라.
1. 전 객실 온천탕이 있는 한옥호텔
이 호텔에는 모든 객실에 프라이빗 온천탕이 있어. 이 호텔에 머물기 위해 경주 여행을 온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 온천탕은 총 2가지 유형으로 실내와 실외 노천탕으로 나뉘어. 객실 타입은 로얄 스위트(실내 온천탕) 스위트 마당형(노천탕)과 스위트 누마루형(노천탕)으로 구분되고. 이왕이면 노천탕이 좋겠지? 경주 최고의 인기 호텔이니 예약을 서두르는 게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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