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엔 일몰 맛집에서!

조회수 2020. 12. 11.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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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태양을 반기기 전 2020년 마무리도 중요하겠죠?
출처: @______seungjin

흔히 일출하면 동해를, 일몰하면 서해를 떠올립니다. 당진 왜목마을이나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등 유명한 일몰 명소가 아니더라도 이 호텔에 가면, 객실에서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천에 이렇게 오션뷰가 시원하게 펼쳐진 호텔이 있다고?’ 한번 다녀가면 재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호텔. ‘데이나이스’를 소개합니다.  

출처: @hshhsh0820

★ 4.6/5 713명의 평점
데이나이스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인 데이나이스는 전 객실이 오션뷰입니다.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디럭스 트윈, 주니어 스위트, 펜트하우스로 구분됩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파스텔 톤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덕분에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바닥에는 카펫을 깔지 않아 먼지가 적고 위생적입니다. (하기 이미지_디럭스 트윈룸 타입)

데이나이스는 일몰 맛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바다를 품은 창의 분할이 최소화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시야를 가리는 것 없이 발코니에 준비된 소파에 앉아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죠.  


물론 침대에서 감상해도 됩니다. 발코니와 침실을 연결하는 문도 투명한 격자무늬로 제작되어 있는데요, 색색의 일몰과 격자무늬 인테리어의 조화가 또 하나의 그럴듯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발코니에서, 침대에서, 혹은 창문을 열고, 객실 안에서만도 일몰을 감상할 포인트가 넘쳐납니다.

출처: @travelyujung_
출처: @travelyujung_

해가 지기 전에는 푸르게 펼쳐진 서해의 오션뷰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서해 물빛이 예뻤나?’ 미처 몰랐던 서해의 매력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마치 파란색 벽지를 창문에 붙여놓은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 파도 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싶다면,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을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travelyujung_

데이나이스는 객실 안에만 머물며 시시각각 달라지는 물빛과 하늘빛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호텔입니다. 연말연시,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는 것만큼이나 한 해를 보내며 데이나이스에서 마지막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의미있겠죠. 혹은 일상 속 눈과 마음을 씻어낼 풍경이 필요하다면 ‘데이나이스’로 체크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shhsh0820
* 온돌식 바닥 난방으로 동절기에도 따듯
* 편의점, 마트, 횟집 등 호텔 인근에 위치
* 조식 레스토랑 운영(상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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