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친구

양현종이 다시한번 살아남았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은 18일(한국시간) “드류 앤더슨, 제이슨 바르, 자렐 코튼, 루이스 오티스에게 마이너리그 캠프행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은 양현종이 다시한번 살아남았습니다.

총 72명의 선수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이제 58명이 남았습니다. 양현종은 지난 13일 10명의 선수가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이 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며 1차로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개막전 로스터는 26명만이 들 수 있기에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려면 앞으로 더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쳐야합니다.

양현종 2021 시범경기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