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前 감독, 미국 연수 귀국 후 KBO 무보수 봉사
조회수 2021. 2. 22. 12:57 수정
염경엽 감독이 무보수 봉사를 합니다.
염경엽 前 감독이 미국 메이저리그 연수를 떠납니다. 염경엽 감독은 귀국 후에는 한국 야구 육성을 위해 KBO 에서 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재능 기부 형태로 염경엽 前 감독이 무보수 봉사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염경엽 前 감독은 23일 미국 샌디에이고로 건너가 메이저리그 연수 겸 샌디에이고 소속 김하성을 돕기 위해 출국합니다.
김하성은 "염경엽 감독님은 최고의 스승이다. 늘 메이저리그를 보면서 야구를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어린 선수한테 목표 의식을 심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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