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스 아들' 샌디에이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14년 3억 4000만 달러 초대형 계약 체결
조회수 2021. 2. 18. 11:06 수정
샌디에이고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장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어슬레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담당 기자 데니스 린은 18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4년 3억 4000만 달러(약 3,755억원)의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타티스가 받는 이 금액은 매니 마차도가 샌디에이고와 계약할 때 당시 받았던 10년 3억 달러를 넘는 계약입니다. 이 계약으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역대 샌디에이고 계약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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