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대구상원고 이승현
조회수 2020. 8. 24. 15:48 수정
2학년 때 장재영과 함께 청소년대표에 뽑힐 정도로 일찌감치 자기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가장 큰 강점은 140km 중후반의 묵직한 속구와 함께 던지는 커브. 종적인 변화뿐만이 아니라 횡적인 변화도 있어 프로에서도 확실한 무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 탄탄한 체형이라서 내구성도 뛰어난 것도 매력적. 다만 투구폼에서 조금 수정할 부분이 있다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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