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한길안과병원과 '행복한 EYE 캠페인' 협약
조회수 2020. 8. 7. 10:21 수정
SK 와이번스는 6일 한길안과병원과 함께하는 ‘행복한 EYE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행복한 EYE 캠페인’은 2015년부터 SK와이번스와 한길안과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선수의 기록에 따라 금액을 적립해 지역 소외계층의 안과 수술을 무료로 지원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캠페인 첫 해부터 이재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합니다. 이재원은 캠페인 기간 동안 총 588개의 안타로 5,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적립해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의 안과 수술을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도 이재원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안타, 홈런 개수에 따라 적립금을 적립하여 인천지역 소외계층에게 안과 수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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