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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회공헌 협약. 민병헌, 안타 1개당 30만원 적립.

조회수 2020. 8. 5.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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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와 사회공헌활동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


2004년 개원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하지정맥류 치료에 있어 세계적인 표준과 대학병원급 이상의 치료시설을 갖춘 지역우수병원입니다.


소외계층 어린이 학용품 기탁 및 노인 보행보조기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사회공헌 전달식에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김병준 대표원장과 롯데 주장 민병헌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민병헌은 올 시즌 안타 1개당 30만원을 적립, 시즌 종료 후 지역 소외계층 이웃의 하지정맥류 수술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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