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말까지 유지
조회수 2020. 7. 29. 11:41 수정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대응체계를 주말인 8월2일까지 4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 주말까지 현재의 안정된 상황이 유지될 경우 8월3일부터 1단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는 있지만 아직 엄중하고, 지역감염 확산의 불씨가 남아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주에는 광주에서의 유관중 경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KIA는 30일까지 kt와 광주에서 경기를 치르고 주말에는 사직에서 롯데와의 원정경기를 치루고, 8월 4일 부터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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