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답례'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 윌리엄스 감독에게 초대형 인삼주 선물
조회수 2020. 7. 21. 16:42 수정
최원호 감독이 와인 선물에 답례했습니다.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대행은 2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KIA 맷 윌리엄스 감독에게 초대형 인삼주를 선물했습니다.
최원호 감독 대행은 "감독 부임 후 오늘이 처음 KIA와의 홈 경기였다. 제일 먼저 와인 선물을 받았는데 답례가 제일 늦었다. 2013년 우수 인삼으로 담근 술이라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인삼주로 파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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