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리포트]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된 선수들
조회수 2020. 7. 18. 17:15 수정
LG의 이천웅이 어제 5회말 손목에 공을 맞았고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좌측 손목 콩알뼈 골절 부상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회복에는 3~4주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SK의 최정은 지난 17일 키움전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무릎을 다쳤고, 19일까지 상태를 지켜보고 통증이 지속되면 오는 20일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김정빈은 장염 증세로 빠졌습니다.
키움의 김상수는 7회말 김강민 타석에서 볼넷을 준 뒤 불편함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내전근이 손상되어 3~4일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kt의 장성우가 12회말 2사 후 마지막 타자를 상대할 때 파울타구에 맞으며 쇄골 타박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되었습니다.
7월 18일 부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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