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윌리엄스 감독의 와인 선물에 '감 와인'으로 답한 삼성 허삼영 감독
조회수 2020. 7. 15. 17:13 수정
KIA와 삼성의 두 수장이 와인 선물을 주고 받았습니다.
KBO 리그 감독들을 상대로 '와인 선물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 윌리엄스 감독은 삼성 허삼영 감독에게 자신이 즐겨마시는 와인을 선물했습니다.
이에 허삼영 감독은 대구 인근 지역인 청도의 특산품인 '청도 감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허삼영 감독은 "평소에 와인을 즐겨 마시는데 감 와인은 숙취도 없고 괜찮다고 생각해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