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친구

KIA 내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6일 "김선빈이 오른쪽 발목 타박상과 함께 MRI 검진 결과 왼쪽 대퇴이두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지난 6월 부상 부위와 같으며 2~3주 후 재검진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류지혁에 대해서는 "류지혁은 MRI 검진 결과 왼쪽 대퇴이두근 회복 중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앞으로 2~3주 동안 재활 치료 및 근력 훈련을 병행한 뒤 상태를 보고 재검진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 김선빈 & 류지혁 2020 시즌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