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염좌 진단' LG 채은성, 우측 발목 염좌로 1~2주 이탈
조회수 2020. 6. 22. 16:04 수정
채은성이 당분간 이탈합니다.
LG 트윈스는 22일 "채은성이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 1~2주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채은성은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3으로 뒤진 9회말 1사 내야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뒤 우측 발목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던 채은성은 트레이너에게 업혀 덕아웃으로 돌아갔습니다.
* 채은성 2020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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