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KIA 김선빈, 왼쪽 허벅지 단순 염좌 판정
조회수 2020. 6. 10. 16:28 수정
KIA 구단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은 9일 KT와의 경기에서 5회초 중전 적시타를 때려낸 후 2루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근육이 파열되는 최악의 상황이 예상됐지만 MRI 결과는 다행히 긍정적이였습니다. KIA 관계자는 10일 "왼쪽 허벅지 대퇴 이두근 염좌 소견을 받았다. 찢어지거나 파열된 것은 아니다"고 말하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재발 위험이 있어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 김선빈 2020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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