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MLB 7월 4일 개막 사실상 어려워졌다"
조회수 2020. 6. 7. 11:50 수정
MLB의 7월 4일 개막이 사실상 물건너갔습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 어슬레틱'은 7일(한국시간) "7월 4일 메이저리그 개막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7월 4일까지 한 달도 안남았는데 노사가 합의하더라도 물리적으로 7월 4일 개막에 맞추는 것은 불가능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는 연봉 지급 문제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디 어슬레틱'은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소통도 없었고 협상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 원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