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장원준 2군 등판 지켜보고 결정
조회수 2020. 6. 5. 17:04 수정
지난해 9월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중인 두산 장원준이 6일 라이브피칭에 나섭니다.
김태형 감독은 "2군에서 최소 2, 3경기를 한 다음에 어떤지를 봐야 한다" 며 "이전에도 정상적으로 움직이다 몸 상태가 안 좋아졌던 적이 몇 번 있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라이브피칭과 실전 경기는 다르다. 2군과 1군이 또 다르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준이는 선발 쪽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장원준 2019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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